이 책을 활용하는 법
이 책은 별도의 장 구분이 없는 책입니다. 책의 처음부터 매일 한 장씩 필사를 진행해도 되고, 마음이 내키는 페이지를 자유롭게 펼쳐서 글쓰기를 해도 무방합니다.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나’를 발견하고, 또 성장할 수 있는 저자의 주옥같은 명언이 새겨져 있습니다. 필사를 하고 남은 여백에는 그날 그날의 생각이나 고민, 깨달음과 같은 메모를 남겨도 좋습니다. 책 한 권의 필사를 모두 끝낸 후에는 ‘혼자 있어 고독하다’고 생각이 문득 드는 어떤 날, 한 페이지를 펼쳐보며 자신의 글씨를 가만히 감상해 보세요. 필사를 하던 날 어떤 생각을 하며 글을 썼는지, 또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를 가만히 되짚어 보세요. 자신이 직접 쓴 글이라면 어떤 글귀도 버릴 것 없이 모두 당신의 성장과 행복한 앞날에 좋은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