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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땅거미 캠프와 한여름의 눈좀비 대소동 (양장
저자 트로이 커밍스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24-10-01
정가 14,000원
ISBN 979116951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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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 캠프
2.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3. 이상한 캠프 교관
4. 공포의 오두막
5. 아침 기상
6. 뜨거운 점심
7. 야간 등반
8. 날아드는 눈 뭉치
9. 머리 주의!
10. 눈 오는 날
11. 눈사람의 정체
12. 눈싸움!
13. 째앵 소리의 비밀
14. 립의 맹활약
15. 그깟 모닥불 따위로는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아마존 ‘선생님의 선택’ 도서로 선정!

“괴상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눈빛의 캐릭터들, 공포감을 극도로 높이는 뛰어난 전개 방식,
괴물들과의 전면전까지, 작가의 기획과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_커커스 리뷰

“재치 넘치는 유머로 가득한 놀라운 책!” _학교도서관저널

아이들이 세상을 구하는 통쾌하면서도 오싹 쫄깃한 이야기!

알렉산더가 우연히 발견한 〈공포의 노트〉에는 상상력 넘치는 온갖 무시무시한 괴물들로 가득하다. 각각의 괴물들을 그려 놓은 그림과 함께 서식지, 먹이, 특징 그리고 물리치는 방법 등이 적혀 있어 무서워하거나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거뜬히 괴물을 이겨 낼 수 있다. 이 시리즈는 공포의 노트에 있는 괴물들이 스터몬에 나타나 도시를 위험에 빠뜨리지만 아이들의 힘으로 물리치는 이야기여서 그야말로 통쾌하다. 어린이 독자들이 이 시리즈를 좋아할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계속 읽게 되는 이유 중 하나도 아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괴물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서운 괴물 이야기지만, 어찌 보면 귀여울 수도 있고 물리칠 방법도 있다 보니 지나치게 공포스럽지 않아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자극적이거나 해롭지 않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책을 읽고 나서 스스로 독후 활동까지 한다는 점에서 더욱 만족감이 커진다. ‘나만의 공포의 노트’를 만들거나 친구들 혹은 가족과 괴물 퇴치 모임을 만들고 회원 카드를 만드는 모습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독서 습관을 키워 주고 싶다면, 제대로 된 문장력과 문해력,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고 싶다면 만화보다 〈공포의 노트〉 시리즈를 권한다.

아이들 힘으로 괴물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해결!

알렉산더는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가하려고 아빠와 길을 나선다. 화산 속만큼이나 더운 날씨인 데다 냄새나고 엉망인 곳에서 지낼 생각을 하니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단짝들과 함께 가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 여긴다. 꼬불꼬불 산길을 지나 캠프장에 도착하니 온몸에 부숭부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