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2
CHAPTER 1 평범한 사람이 글 쓰면 오히려 더 공감한다
평범한 사람도 책을 쓰는 시대이다 16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쓰면 오히려 더 공감한다 18
소소한 내 경험이 그 누군가에겐 삶의 끈을 잡는 계기가 된다 20
책 쓰기는 직업과 상관없다 쓰고자 결심한 사람이 책을 쓴다 22
글쓰기를 타고나야지만 책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4
간절하다면 결국 책을 쓴다 26
책 쓰기, 자전거 배우듯이 멘토의 도움을 받아라 28
일단, 시작하면 조금씩 배워 나간다 30
책 한 권 출간의 가치 32
새벽에 책 쓰면 일어나는 일 34
책 쓰는 것만큼 매력적인 일이 없다 36
책 쓰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는다 38
생생하게 매일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40
책을 쓰고 싶다면, 작가 의식부터 갖추어라 42
작가 의식이 작가를 만든다 44
합당한 의식이 먼저 있고 결과물이 따라온다 46
책 쓰다가 실패해도 괜찮다. 한 만큼 내 인생에 이득이다 48
책 쓰기 두려운 첫 번째 이유 50
책 쓰기와 글쓰기는 다르다 52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54
시작이 없는 성취는 이 세상에 없다 56
책을 쓰면서 내 삶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58
읽고 쓰기,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최고의 방법 60
책 한 권 출간이 나를 전문가로 만든다 62
매일 써야 책 쓰기도 쉬워진다 64
내 글이든 남의 글이든 매일 쓰라 66
필사의 효과를 믿어라 68
CHAPTER 2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하지 말라
필사하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72
필사하면 긴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긴다 74
필사함으로 인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76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하지 마라 78
남의 글부터 쓰고 내 글을 써야 한다 80
글쓰기를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방법으로 필사만 한 것이 없다 82
글쓰기도 연습이 필요한데, 그 연습 방법이 필사이다 84
글쓰기에서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하지 마라
글쓰기에서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원칙, 생각 또한 바뀌어야 한다. “글은 자고로 자신의 글을 써야 한다.”라는 원칙이 알게 모르게 사람들 마음에 자리하고 있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기에 이런 원칙을 고수한다면 글쓰기, 책 쓰기가 어려워진다.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남의 글을 쓰는 연습이 먼저 필요하다. 말은 술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글은 그렇게 잘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에 처음 책을 쓰는 사람이라면 ‘글은 직접 자기가 써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은 버리고 책 쓰기 시작해야겠다.
남의 글부터 써야 책 쓰기도 도전한다
남의 글을 베껴 쓴다고 해서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된다. 필사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면 책 쓰기의 소망도 이제 곧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필사함으로 인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필사를 통해서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을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필사하면서 글 쓰는 것이 익숙해지고, 익숙해진 만큼 실력으로 자리 잡는다. 실력을 감지하는 순간, 그것은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그 자신감은 결국 책 쓰기를 시작하게 한다. 필사가 우리에게 주는 놀라운 힘을 알아차려야겠다.
작가 인터뷰
1.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책 한 권 쓰기를 버킷리스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어떻게 책을 써야 할지 몰라 항상 마음속으로만 그 꿈을 간직하고 있다. 책 쓰기 교실을 찾아 책 쓰기를 시도하려고 해도 수업료가 만만치 않아서 조용히 책 쓰기 꿈을 접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운 좋게 필사를 발견하게 되어 책 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2개월 전부터 필사하고 인생 첫 책을 수월하게 써냈다. 필사를 하면서 A4 2장 이상 쓰는 긴 글쓰기에 몸이 적응되어 36개의 꼭지 글을 쓰고 《하루 한 권 독서법》이란 인생 첫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을 쓰기까지 내가 어떻게 해서 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지, 책 쓰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