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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교육자, 하나님을 만나다 : 크리스천 교육자 18인의 신앙 고백
저자 안서영 외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4-10-30
정가 15,000원
ISBN 978895314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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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오정호 / 교육자, 아이들의 눈망울만 바라보며 달려가는 사람들

1. 안서영 / 교육자 하나님의 커리큘럼
2. 이석 / 주여! 이 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3. 김원주 / 교실 한켠 빈자리의 예수님
4. 정은주 / 주는 나의 도움이시라
5. 손영심 / 큰 그림 속 퍼즐 한 조각
6. 김치원 / 닳도록 쓰임 받는 기쁨
따라 읽는 교육자 기도문_유치원 · 초등학교

7. 장재훈 / 작은 풀꽃에게 눈 맞춰 인사함이 백번 옳다
8. 이상희 / 실수는 아이들의 특권이다
9. 김선영 / 하나님이 멈추라고 하실 때까지
10. 박경하 / 학생부장, 예수님의 마음을 품다
11. 주진영 / 그들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위하여
따라 읽는 교육자 기도문_중 · 고등학교

12. 이일근 / 주도권을 내어 드리고 능력자의 종으로!
13. 김대수 / 그리스도인 교수가 된다는 것
14. 박정주 / 이제는 제가 위로자 되겠습니다
15. 김귀훈 /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은혜
16. 조인희 /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니
17. 이용상 / 학교, 가정, 교회에서 한결같을 수 있다면
18. 오덕성 / 주님이 허락하신 가르치는 직분의 은혜
따라 읽는 교육자 기도문_대학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은 무엇인가?
다음 세대를 어떤 마음으로 지도해야 하는가?

크리스천 교육자 18인은 말한다

“항상 사랑할 수 없음을 알기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교육자 18인의 신앙 고백이다. 학생에게 끼칠 영향력을 알기에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 주시길 기도하고, 진리의 교육을 모색하며, 학생, 학부모, 교육자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만난 교육자다. 이들은 유치원 원감, 초·중·고등학교 교사, 기독학교 교사, 대학교 교수와 총장, 특수교사 등 저마다의 자리를 하나님의 소명이라 여기며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을 위해 매일 몸부림친다.
어떤 학급을 만날지 긴장감이 흐르는 교무실, 만날 만한 학생을 보내 주시길 담대히 기도하는 김원주 초등 교사, 다문화 가정 학생과 깨어진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어머니 나라 자긍심 갖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장재훈 중등 교사, 선생님들의 사랑 덕분에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음을 고백한 김대수 KAIST 교수, 주일학교 교사로 20년간 헌신한 김귀훈 교수, 예배와 교회에서의 훈련으로 삶의 중심을 붙든 오덕성 우송대 총장 등 18인의 이야기는 개인의 간증을 넘어 하나님의 손이 교육 현장을 이끌고 계심을 증명한다.
교육은 씨를 뿌리고 하루아침에 열매를 거두는 일이 아니기에 교육자들은 오늘도 사랑과 인내심을 품고 교실과 강의실을 수없이 오간다. 현장에서 씨름하는 교육자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교육 단계에 맞춰 교육자, 학생, 학부모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자들이 작성한 ‘따라 읽는 교육자 기도문’을 수록하였다. 말씀 안에서 지혜를 구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교육자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도 한 마음이 되어 교육자와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될 것이다.

독자 유익
v. 교육 현장을 지키는 교육자와 다음 세대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한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