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호박에 소금을 넣는다
09 팔다리에 값을 매긴다
11 파란 꽃이 된다
12 신발 안에 오줌을 눠도 잠깐 따뜻할 뿐이다
14 고양이를 머리에 쓴다
16 바닷가재가 어디서 겨울을 나는지 알려 주마
19 정글에서 공작이 춤추는 것을 본 적 있니?
20 기린을 빗질한다
22 비가 고양이와 개처럼 쏟아진다
25 너를 찾기 위해 우주를 먹었다
26 원숭이도 각자 자기 나뭇가지가 있다
28 칠면조 시절을 보낸다
30 검은 냄비를 들고 다닌다
33 개구쟁이 신발을 신는다
34 여우와 토끼가 서로 잘 자라고 인사하는 곳
36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다
39 블랑카도 하나 없다
40 겨드랑이에 수박을 끼운다
42 얼음 위에 소가 없다고 할지라도
44 원숭이 샌드위치 이야기
47 견과류를 포기한다
49 파란 아몬드에 대해 생각한다
50 붉은 청어
53 14개의 눈
54 내일은 살구를 먹을 수 있을 거야
57 악어의 창자를 갈라서 연다
59 너의 깃털 먼지떨이를 볼 수 있다
60 누군가에게 버터를 바른다
62 보이지 않는 것이 꽃이다
세상 곳곳에 이런 관용어가 있다고?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관용어 지식 그림책!
우리나라에 ‘색안경을 쓰다’, ‘하늘이 노랗다’ 등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관용어들이 있는 것처럼, 다른 나라에도 그 나라만의 독특하고 기발한 관용어들이 있다. <세상에 이런 관용어가!>는 바로 그런 관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준다. 언어는 어떤 사회문화적, 역사적 배경에서 만들어진다. 관용어 역시 마찬가지다. 세상 곳곳에서 쓰이는 다양한 관용어들의 속뜻과 유래를 살펴보다 보면, 그 나라만의 사회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배경 안에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지식과 정보도 접할 수 있다.
세상 곳곳의 언어들이 궁금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궁금한 아이들에게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을 풀어 줄, 더 나아가 또 다른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줄 지식 그림책이다.
아이슬란드어, 페르시아어, 그리스어, 라틴어, 아랍어, 아프리카어까지?
22개국의 언어로 된 관용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그림책!
이 책에는 22개국의 언어로 된 관용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그중에는 우리말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다’도 포함된다. 그 밖에 우리에게 익숙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어, 러시아어, 페르시아어, 그리스어, 라틴어, 아랍어, 아프리카어 등의 다소 낯선 언어들도 접할 수 있다. 각 나라의 현지에서 쓰고 있는 문자들로 관용어를 소개하고, 그 옆에 한국어 발음 기호도 함께 표기해 놓았다. 아이들은 다양한 문자를 접하며 그 뜻을 풀이해 보고, 직접 그 문장을 발음해 봄으로써 언어의 세계를 점점 확장해 나갈 수 있다. 또한 지구촌 시대에 필요한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마음가짐과 태도도 함께 배워 나갈 수 있다.
비가 고양이와 개처럼 쏟아진다?
너를 찾기 위해 우주를 먹었다?
독특하고 기발한 관용어들을 다채로운 그림으로 표현하다!
전작 <세상에 이런 말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니콜라 에드워즈가 이번에는 세상 곳곳의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