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나중 일은 나중에 가서 하지, 뭐!”
미루고 귀찮아하던 일이 당장 내일 일이 된다면……?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수박처럼 생긴 아주 커다란 수박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디선가 날아온 큰 별똥별이 수박별에 떨어져서 큰 구멍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 커다란 물체가 수박별로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W박사도 없어졌는데, 과연 수박별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수박별에 생긴 위기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비유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주에 수박별이 있고...
“나중 일은 나중에 가서 하지, 뭐!”
미루고 귀찮아하던 일이 당장 내일 일이 된다면……?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수박처럼 생긴 아주 커다란 수박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디선가 날아온 큰 별똥별이 수박별에 떨어져서 큰 구멍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 커다란 물체가 수박별로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W박사도 없어졌는데, 과연 수박별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수박별에 생긴 위기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비유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주에 수박별이 있고, 그 별 속에 사람들이 산다는 특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 리뷰
는 일반적인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입니다. 특히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스스로 읽고 난 후 아이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말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