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어제보다 나은 오늘로 만들어주는 ‘말투의 힘’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직선으로 얘기하지 말고 곡선으로 말하라
직접적으로 조언하지 말고 간접적으로 질문하라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라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처럼 말하라
캐치볼 하듯이 대화하라
같은 표현을 반복하지 마라
자주 마주쳐야 기회를 얻는다
평가의 말을 함부로 내뱉지 마라
자랑하지 말고 과정을 공유하라
지하철 노선도처럼 말하라
사람을 끌어당기는 “방법이 있을 거야”
상대방의 특권의식을 자극하라
은근히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라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라
‘그런데’가 아니라 ‘그리고’를 사용하라
효율적으로 칭찬하는 법
평가하지 말고 공감하라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로 말하라
옳은 말이 아닌 친절한 말을 하라
평가를 위한 질문보다 상대를 위한 질문을 하라
감동을 넘어 감격을 주는 감사 인사법
진실한 호응으로 가까워져라
희석시켜서 이야기하라
당신이 옳다는 말 한마디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라
나의 말에 부사를 제거해라
대화 속의 통역사가 되어라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오늘이 삶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라
존댓말을 사용하라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법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마라
짜증 내기보다 솔직한 감정을 고백하라
빌런에게는 조언을 구하라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을 대처하는 법
“바쁘다”고 하지 말고 정확한 상황을 말하라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언어부터 바꿔라
“이미 했다”고 외쳐라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깨는 대화법
속사정을 자세히 말하라
힘들면 “이것만 끝나면!”을 외쳐라
까칠한 사람의 마음도 녹이는 한마디
자연스럽게 한층 깊어질 수 있는 대화법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
감정적인 실수를 줄여주는 “그만!”
일관적이게 말하고 행동하라
4장
“말투의 변화가 인생의 변화를 부른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옛말이 있듯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즉, 말투에 의해 오해가 쌓이기도 하고, 호감을 일으키거나 비호감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심지어 성과의 성패를 결정짓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투로 인해 많은 문제가 불거지고, 해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다들 말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런 점에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말투를 바꾸고 싶은 모든 이에게 탁월하다. 영업, 방송, 강의 등 어느 분야보다 민감한 ‘말’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저자가 15년 동안 더 나은 말투로 바꾸어 나가며 쌓아온 내공을 빠짐없이 담아두었으니까. 특히, 곳곳에 수록해 둔 예시는 따라 읽기만 해도 일상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으며, 개인 노력에 따라 말투 하나로 달라지는 인생을 느낄 수 있다.
이로써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는 하나다. 저자가 아낌없이 공유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말투를 내 것으로 만들어 삶을 변화시킬 것인가, 이대로 살 것인가.
책 속에서
상대방에게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더라도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조언하지 말자. 냉정하게 말해서 제3자의 실수와 실패는 그의 선택에 따른 결과다. 그런데도 도움을 주고 싶다면, 최소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거나 하루 정도 고민한 후에 얘기하자. 남의 인생에 영양가 없는 훈수를 두는 건 당신에게 득 될 게 전혀 없다.
_<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라> 중에서
사람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그걸 절대 포기하지 않아서 “이건 안 될 거야.”, “하지 말자.”와 같은 말은 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늘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니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_<사람을 끌어당기는 “방법이 있을 거야”> 중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서 출발하면, 상대방이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 방안도 찾을 수 있고, 서로의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