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인공지능 시대, ‘신인류’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장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자라게 하라_공부·역량 교육
. 배움의 달콤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라
. 메타인지가 높은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하라
. 소리 내 읽고, 몸을 써서 뇌를 춤추게 하라
. 평생의 자양분이 되는 베갯머리 독서
. 노벨상을 휩쓰는 유대인의 핵심 열쇠, ‘글쓰기’
2장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닌, 남과 다른 사람이 되게 하라_창의·개성 교육
. 좋은 질문은 생각의 스위치를 켠다
. 행복도 기회도 사람에게서 온다
. 100명의 유대인이 있다면, 100개의 의견이 있다
. 경험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마라
. 사고의 폭과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 “마따호세프?”
. 잘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 타고난 아이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키워라
3장 AI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 좋은 인성을 길러라_인성 교육
. ‘멘쉬’의 삶은 자녀교육의 전부다
. 진심으로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라
. 최고의 시간, 밥상머리 대화를 놓치지 마라
. 나를 아는 것은 성공적인 인생의 출발점이다
4장 협력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하라_사회성·소통 교육
.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라
. 유대인 부모의 특별한 말 습관
. 유대인의 인적 네트워크를 배워라
.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
. 인공지능 시대에도 외국어 배우기는 필수다
5장 실패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힘을 길러라_역경 교육
. 삶의 무기, 유머를 장착하라
. 감사하는 습관, 아이 인생이 행복해진다
. “마잘 톱” 실수해도 괜찮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내는 끈기를 길러라
6장 어릴 때부터 부자의 습관을 들여라_돈·경제 교육
. 돈에 대한 가르침은 부모의 의무다
. 자연스러운 생활 속 경제 교육
. 어릴 때 익힌 경제 습관은 평생 간다
. 선택이 아닌 의무 ‘자선’
.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
세계 최강 인재풀을 형성한,
미래에도 통하는 오래된 그들의 ‘인재 교육 바이블’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 로스차일드, 록펠러, 조지 소로스, 마크 저커버그… 등등 세계사에는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수많은 유대인이 등장한다. 인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유대인 파워’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렇게 소수 민족에게서 인류의 미래를 뒤바꿀 만한 위인들이 자주 배출되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의 위기를 부르짖는 우리 사회의 해법을 찾기 위해 유대인 자녀교육법을 들여다보고 연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이스라엘은 대학 졸업생의 80~90%가 창업에 나서는 ‘창업 국가’이다. 이들은 기존의 어떤 학설이나 권위, 질서에 연연하지 않고 의문을 제기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하고, 그 어떤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성 이론이, 공산당 선언이, 페이스북이 이런 창의성 덕분에 시작될 수 있었다. 아이들 모두의 개성을 살려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100명이면 100명을 각 분야의 1등으로 키워낸다.
불확실한 정보 혁명 시대를 이겨내는
인재로 키우는 최고의 교육법!
선진국의 기술을 우리 것으로 받아들여 먹고 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힘을 길러야 할 때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있다. 좁은 땅덩어리에 가진 것이라곤 인적 자원밖에 없는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공통점이 많다. 교육열이 높은 것도 세계 둘째가라면 서러울 국가다. 해외에서는 우리 민족을 ‘제2의 유대인’이라 일컫기도 한다. 그러나 교육 방식과 그 결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난다.
평생 공부하는 것을 즐기는 유대 민족은 방대한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력, 통찰력을 기른다. 유대인은 좋은 머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머리로 훈련된다. ‘유대인 파워’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우리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 이 책에는 수천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