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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니팅 포 올리브 : 매일 입고 싶은 덴마크 스타일 클래식 니트 20
저자 니팅 포 올리브
출판사 앵글북스
출판일 2024-11-11
정가 30,000원
ISBN 979118751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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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팅 포 올리브에 대하여
-‘니팅 포 올리브’, 그 여정의 시작

도안
*시작하기 전에
-컬러 레인 스웨터
-트러플 스웨터
-코펜하겐 스트리트 스웨터
-청키 립 스웨터
-디셈버 비니와 올리브 머플러
-와플 스웨터
-크라이슬러 민소매 탑
-올리브 베스트
-찰스 그레이 카디건
-페널 스웨터
-맨투맨 스웨터
-칼 요한 스웨터
-칼 요한 넥워머
-심플 스웨터
-레이스 패턴 스웨터
-프레데릭스베르 비니
-달링 랩 카디건
-아비아야 스웨터
-퍼프 소매 스웨터
-바브로 블라우스

*기법
*기호
*약어
전 세계에 ‘친환경 슬로 니팅’ 붐을 일으킨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니팅 포 올리브’ 첫 책!

전체 생산 과정 친환경 인증, 까다로운 동물 복지 기준 엄수,
뉴 클래식을 표방한 미니멀 디자인, XXS~3XL의 다양한 사이즈, 매치하기 좋은 뉴트럴 컬러…
지금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니터들의 원픽, ‘니팅 포 올리브’의
오래 간직하고 싶은 데일리 니트 20가지 최초 공개

‘패턴에 진심’인 브랜드에서 엄선한
다양한 스타일과 멀티 사이즈(XXS~4XL 아이템
‘클래식의 가치’를 드러내는 20가지 니트웨어 최초 공개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니팅 포 올리브’는 기본 스타일의 차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가볍고 따뜻하며 웨어러블한 소재로 북유럽 특유의 클래식한 매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니팅 포 올리브’의 가장 큰 특징은 패턴 브랜드로 시작해 털실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 국내에는 아직 ‘프리미엄 뜨개실’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 털실 브랜드로만 알려지기엔 아쉬운 기업이다. 도안에 딱 맞는 실을 찾기 어려워 직접 생산하기로 결심했을 만큼 ‘패턴에 진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난 10여 년 동안 니팅 포 올리브가 선보인 패턴 중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니트웨어와 시즈널한 패션 소품까지 총 20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모두 베이식하면서도 믹스매치가 쉬워 자주 손이 가고 오랫동안 즐겨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자, 국내 니터들이 앞다투어 한국어 사본을 암암리에 입수하던 ‘바로 그’ 패턴들이다.

XXS부터 4XL에 이르는 다양한 사이즈를 두어, 어떤 체형이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큰 장점이다. 넉넉하고 여유 있는 디자인만이 아니라, 몸에 붙어 실루엣을 드러내는 의류까지 큰 사이즈 디자인이 존재한다. 실제로 화보에도 깡마른 모델부터 풍성한 모델까지 여러 체형이 등장하는 등, 진정한 ‘보디 포지티브’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패턴과 실 색상은 지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자유로운 응용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