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Part 1. 물질창조의 기록이 아니다
Chapter 1. 태양이 없는데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될 수 있는가?
Chapter 2. 태양이 없는데, 식물이 자랄 수 있는가?
Chapter 3. 달이 밤을 주관하는 것이 맞을까?
Chapter 4. 궁창 위의 물은 대기층에 있었던 물인가?
Chapter 5. 하늘은 언제 만들어졌는가?
Chapter 6. 땅은 언제 만들어졌는가?
Chapter 7. 바다는 언제 만들어졌는가?
Chapter 8.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일 수 있는가?
Chapter 9. 홍수 때 하늘에서 내린 비가 궁창 위의 물인가?
Chapter 10. 사람이 새와 물고기와 땅의 짐승을 다스리는가?
Chapter 11. 사람은 채소와 과일만, 동물은 풀만 먹는가?
Part 2. 창세기 1장을 위한 사전지식
Chapter 12. 사탄은 하나님과 싸우지 않는다
Chapter 13. 하나님 창조의 4단계
Chapter 14. 창세기 1장의 하루는 24시간이다
Chapter 15.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Chapter 16. 명령과 성취와 설명의 구조
Chapter 17. 좋았더라와 심히 좋았더라 : 6개의 창조 계획
Chapter 18. 창세기 1장은 처음부터 고한 종말이다
Chapter 19. 창세기 1장 이전에도 만물이 있었다
Chapter 20. 우리는 새롭게 되기 전의 세상에 살고 있다
Chapter 21. 창세기 1장에서 생물이란 말의 의미
Chapter 22. 사람의 세 종류 - 혼(魂과 영(靈과 그 외
Chapter 23.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계획표
Chapter 24. 창세기 1장에서 아담의 불순종은 반영되지 않았다
Chapter 25. 창세기 1장은 사탄의 개입을 고려하지 않았다
Chapter 26.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
Chapter 27. 창세기 1장대로 진행되는 창조 과정
Part 3. 하나님의 창조 계획
Chapter 28. 창조 전 - 땅이
이 책은 성경의 창조 기록과 종말론적 관점을 조화롭게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특히, 창조와 구속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원하거나 창세기 1장과 요한계시록 간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저자는 성경의 원문과 다양한 번역본을 참고하며 성경적 정확성을 기하려 했으며, 성경 해석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이 책이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창세기 1장과 요한의 계시록》은 창조론과 구속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창세기 1장과 요한계시록을 통해 창조와 종말의 신학적 연관성을 탐구하며, 창세기 1장의 내용이 단순한 물질 창조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선포한 것임을 주장한다.
서문에서 저자는 창세기 1장이 물질 창조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자신의 나라를 성취할 계획을 미리 선포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창세기 1장의 내용을 네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며, 그 중에서 물질 창조는 2단계에 해당한다고 본다. 따라서, 창세기 1장의 기록은 2단계 물질 창조가 아닌 4단계의 창조이며, 하나님의 백성인 혼의 창조 계획과 관련이 있음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요한계시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설명하며 창세기 1장과의 연관성을 풀어내려 한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창세기 1장이 물질 창조의 기록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며, 창세기 1장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창세기 1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사전 개념을 설명하며, 세 번째 부분에서는 창세기 1장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창조 계획을 분석한다. 네 번째 부분에서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기 전의 상태를 하나님의 시각에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부분에서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안에 살게 될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설명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창세기 1장의 깊은 의미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