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화 최강 현자, 때를 기다리다
제40화 최강 현자, 되살아나다
제41화 최강 현자, 재회하다
번외편 단편소설 최강 현자, 덧셈을 가르치다
일찍이 [현자]라 불렸던 마법사가 마법 전투에 최적화된 문장을 얻기 위해 미래로 환생한다. 그러나 마법 이론이 퇴화한 미래에선 그 문장은 「실격문장」이라 불리며 멸시당하고 있었다.
문장의 정보를 뒤틀어 마법 이론을 퇴화시킨 건 마족이었다.
마티아스는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마족과의 싸움을 펼쳐 나간다!
마족들을 이용해 다양한 음모를 전개하던 강대한 적.
그 마족의 이름은 자리디아스. 전에 없던 강대한 마력과 전투력을 가진 마족으로, 마티아스는 “지금의 우리들은 당해낼 수 없다.”고 단언하는데….
대인기 이세계 「문장」 판타지 제13탄!
원작자의 번외편도 수록!
시리즈 소개
과거 최강 현자로 불렸던 남자, 가이아스. 그는 이미 최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 원인은 ‘제1문장’. 최후의 방법으로 환생을 시도한 그는 마티아스라는 이름으로 염원했던 ‘마법 전투에 최적화된 문장’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환생한 미래가 뭔가 이상하다. 마법이 쇠퇴한 것도 모자라 어렵게 손에 넣은 제4문장이 실격문장 취급받으며 천대받는다고?!
왠지 모를 음모를 느끼면서도 그는 전생의 실력을 되살려 다시 한번 최강에 오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