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어록 - 40여 년에 걸쳐 쓰여진 간디의 이념과 철학이 담긴 글이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대부분 본래 간디가 직접 편집을 맡았던 주간지 《영 인디안》과 《하리잔》(구자라트?어 판에 수록된 글들이다. 이는 간디와 인도의 시민 불복종 및 독립운동의 토론장이었다. 인도에서 하리잔은 ‘손을 댈 수 없는’ 카스트라고 불렸지만 간디는 그것을 ‘신의 자녀’라고 바꾸어 불렀다. 그 외에 간디의 자서전 《진리를 찾는 이야기》(1927년에서도 발췌하였음을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