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독자에게 | 14쪽
Logic Storyline | 30쪽
1강 논리란 무엇인가 | 52쪽
2강 논리를 공부해서 무엇을 얻는가 | 60쪽
3강 논리의 전체 구조|74쪽
4강 개념이란 무엇인가 | 90쪽
사전의 오류 (090 | 개념의 역할 (094 | 의미의 크기 (098 | 의미의 선명함(101 |개념은 소속을 갖는다 (107
5강 생각의 탄생, 판단이란 무엇인가 | 112쪽
생각의 탄생 (112 | 일반 논리학과 수리 논리학의 차이 (116 | 논리적인 사람과 표상적인 사람 (120 | 종합명제와 분석명제 (122 | 판단의 종류 (125
6강 생각의 도약, 추론이란 무엇인가 | 140쪽
지금, 여기의 판단 (140 | 내 머릿속에 보관된 과거의 판단들 (146 |생각의 도약 (147 | 머릿속에 보관되어 있는 그 무엇(153 |오성과 이성 (156
7강 토대 구조 모형 |166쪽
벤다이어그램의 한계 (166 | 토대 구조 모형 (168 | 논리학과 형이상학의 만남 (175 | 근거의 기울기 (185
8강 인간 지식의 코어, 연역 | 194쪽
오해와 편견 (194 | 토대와 구조 (198 | 미지의 대전제 (217 | 확정된 대전제 (219
9강 연역을 보충하는 귀납 | 226쪽
귀납이란 무엇인가 (226 | 연역추론에서 두 가지 의문 (231
10강 경험은 논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 278쪽
경험 데이터베이스 (279 | 경험이 머릿속에서 하는 역할 (283 | 성선설 이냐 성악설이냐 (286 | 사람이 변하지 않는 이유? (287 | 이상한 사람과의 진지한 교제(290 |어떻게 경험의 능력을 키울 것인가(294 | 경험의 한계 (299
11강 유추, 경험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인간 지식의 좌충우돌 | 308쪽
경험할 수 없는 것들 (309 | 아날로지, 유추의 논리 (311 |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324 | 음모론의 확산 (327 | 유추의 한계 (329
이 책은 실용적인 목적으로 저술된 논리학 책이다. 〈코디정의 지식 채널〉을 통해 저자가 공유한 논리학 콘텐츠 시리즈는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았다. 그 영상의 내용이 한 권의 논리학 책으로 묶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참과 거짓을 판별하고 추론의 타당성을 분석하는 기존 논리학이 아니라,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어떻게 생각이 탄생하고, 도약하며, 또 어떻게 참과 거짓이 뒤섞이게 되는지를 탐구하는 논리학을 소개한다. 칸트와 논리학의 환상적인 결합을 소개하는 이 책은 마치 라식 수술을 받은 것 같은 선명한 시야를 독자에게 선물한다.
인생의 모든 일은 머리를 쓰는 일이다. 인간의 지식과 소통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머리를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 일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답한다. (1 성실히 일함에도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의 머릿속을, (2 열심히 공부해도 입시와 자격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하는 사람의 머릿속을, (3 효과적으로 독서를 못하는 사람의 머릿속을, (4 타인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머릿속을, (5 타인을 설득하는 일을 함에도 논리력이 부족한 사람의 머 릿속을, (4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기획자의 머릿속을, (5 더 효율적인 결과를 내놓고자 하는 개발자의 머릿속을, (6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의 머릿속을, (7 이미 꼰대가 되었음을 본인만 모르는 어느 중년의 머릿속을, (8 자녀에게 더 좋 은 인생 조언을 하려는 부모의 머릿속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AI가 인간의 머리를 학습하는 시절이다. 도대체 인간의 머리 안에서 생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기계가 인간을 학습하는 이 시대에, 도대체 기계가 자신의 무엇을 모방하고 있는지 호모 사피엔스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만 년 전 인류가 날카로운 돌멩이를 바라보면서 그것의 효용을 생각했던 것처럼, AI를 삶의 무기로 삼는 호모 사피엔스는 기계 너머의 기술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생각의 기술The Art of Thinki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