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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크리티크M Critique M 2024 Vol.10 : 영화 평론의 쓸모
저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출판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출판일 2024-09-09
정가 16,500원
ISBN 979119261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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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영화 평론의 리터러시 - 성일권

[한국영화]
〈탈주〉, 운명을 거스르는 탈주, 끝없는 추격전 - 서성희
〈생츄어리〉, 피난처를 건너 피난처를 상상하기 - 이수향
〈탈출〉, 고(故 이선균의 마지막 미소와 배우라는 존재 - 지승학
〈설계자〉, 놀랍지 않은 폭로를 위해 희생시키는 것들 - 송아름
〈원더랜드〉,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화를 믿을 수 있을까? - 지승학
〈비닐하우스〉, 자책하는 인간, 주택 문제와 노인치매 문제의 딜레마 - 서곡숙
〈그녀가 죽었다〉, 과연 동일한 범죄가 되었는가 - 송아름

[해외영화]
〈히트맨〉, 액션 대신에 애정이 깃든 영화 - 송상호
〈챌린저스〉, 독특한 삼각관계 - 서성희

[올드 시네마]
〈천면마녀〉(1969, 가면과 액션의 기표놀이 - 김경
〈적도의 꽃〉(1983과 〈깊고 푸른밤〉(1985, 닫힌 멜로와 메마른 도시 속에 침식된 사람들 - 이하늘
〈추격자〉(2008,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날 것 그대로의 공포 - 윤필립
〈지구를 지켜라〉(2003, 전대미문의 장르 데뷔작 - 윤필립

[시선-두 평론가의 각기 다른 시선]
〈존 오브 인터레스트〉, 악을 비추는 거울 - 김현승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대한 의문 - 송상호
〈퍼펙트 데이즈〉, 코모레비를 안다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영화 - 안치용
〈퍼펙트 데이즈〉, 지금은 지금이고 다음은 다음이다 - 김경욱
〈러브 라이즈 블리딩〉, 육체와 정신 그리고 사랑 - 이지혜
〈러브 라이즈 블리딩〉, 사랑 말고 나머진 모두 악하다 - 안치용

[청소년]
〈와일드 투어〉, 야생의 사랑과 영화 - 정우성
〈걷기왕〉, 나는 왜 이렇게 빨리 달렸던 것일까? - 임정식
〈불도저를 탄 소녀〉, 조력자의 부재와 출구 없는 세상 그리고 비현실적 용기 - 서곡숙

[다시 보는 영화]
〈전우치〉, 공간을 오가는 영화 - 김윤진
〈인사이드 르윈〉(2013, 너, 뭐하고 있니? - 김채희

[EXTRA]
《크리티크 M》은 비평의 종말시대에 문화예술 비평의 부흥을 꿈꿉니다. 비평은 작품을 정의하고 그 가치를 분석하며 판단하는 일입니다. 비평은 작품과 작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며, 그 기준은 과거의 작품과 전통에서 가져오지만, 그 기준은 시대마다 다르며 비평의 준거틀 자체가 비평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심미안적인 요소가 다분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비평은 작가 정신의 미적 자극제로서, 냉소적이며 부정적인 비난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평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화, 연극, 뮤지컬, 미술, 공연, 소설, 시 등 문화예술 활동이 넘쳐나지만, 비평은 거의 없고, 상업광고와 즉물적인 SNS 댓글만이 넘쳐납니다.

비평 없는 문화예술은 자칫 우리의 눈과 의식을 멀게 할 수 있습니다.

《크리티크 M》은 인식과 사유의 장을 넓혀 비평의 르네상스를 활짝 열어 재끼려 합니다. 《크리티크 M》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발행해온 르몽드코리아가 테마별 무크 계간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 한국어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지성지입니다.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1954년 창간 이래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은 분석과 참신한 문제 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 인권, 민주주의, 평등 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 평화 등을 주창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입니다. 그리고 르몽드코리아에서 2008년 10월에 창간하여 올해 만 13년을 맞이하게 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은 빠른 속도로 지식인 사회의 필독지로 자리매김하며, 인권과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개혁과 변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지성인과 민주시민의 벗이 되어왔습니다.

[출판사 서평]

영화 평론은 쓸모없는 걸까요? 하루에도 수많은 영화들이 상영되지만, 평론가의 글은 거의 찾기 힘듭니다. 관중들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몇몇 인플루언서의 인상평을 훑어보고 볼만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