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역자의 말
제1부. 고흐의 생애와 작품
서신
생애
01. 초년 시절
02. 에텐, 드렌터와 헤이그에서의 생활
떠오르는 화가
01. 뉘넌과 앤트워프 시절(1883~1886
02. 파리에서의 생활(1886~1888
예술적 혁신의 돌파구
01. 아를 거주 시절(1888~1889
02. 고갱의 방문(1888
03. 아를에서의 입원(1888년 12월
04. 생레미 정신병원 시절(1889년 5월~1890년 5월
05.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 시절(1890년 5월~7월
06. 죽음
07. 스타일과 작품
08. 주요 연작(1. 자화상 2. 꽃 그림 3. 사이프러스와 올리브 4. 과수원 5.밀밭
09. 평판과 유산
10. 반 고흐 미술관
11. 나치 정권 시대의 약탈
제2부. 반 고흐의 아포리즘
1. 인생 : 운명이 내 진로를 결정했다!
2. 자연 : 나는 도달할 수 없는 별을 동경한다.
3. 성취 : 나는 지루하게 살다가 죽기보다는 열정적으로 일하다 죽으련다.
4. 사랑 : 영혼에 뿌리내리는 사랑의 고통은 인간 전체를 사로잡고, 상처를 입으면 모든 모공 밖으로 피가 흐르게 한다.
5. 예술과 창의성 : 나는 실제 색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
“나는 지루하게 살다가 죽기보다는 열정적으로 일하다 죽으련다.”
“나는 자유롭다!”
“나는 있는 그대로 그리지 않는다, 느끼는 대로 그릴 뿐이다.”
“왜 더 열정적이고 강렬하게 살면 안 된단 말인가?”
-빈센트 반 고흐
이번에 펴낸 《고흐가 바라본 세상》은 빈센트 반 고흐가 세상에 말하고자 한 205개의 소중하고 감동적인 아포리즘과 그에 관련된 유명인들의 관련 명언 1,067개, 그리고 관련 도판 123개를 실어서 이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2부(제1부. 고흐의 생애와 작품, 제2부. 반 고흐의 아포리즘로 나누고 다시 2부는 5개의 장(1. 인생 : 운명이 내 진로를 결정했다! 2. 자연 : 나는 도달할 수 없는 별을 동경한다. 3. 성취 : 나는 지루하게 살다가 죽기보다는 열정적으로 일하다 죽으련다. 4. 사랑 : 영혼에 뿌리내리는 사랑의 고통은 인간 전체를 사로잡고, 상처를 입으면 모든 모공 밖으로 피가 흐르게 한다. 5. 예술과 창의성 : 나는 실제 색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으로 분류해서 편집했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독자가 보고 싶은 분야를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으며, 해당 아포리즘과 관련 명언의 출전도 밝혀서 이해를 돕고 있다.
오래도록 언제든지 읽을 수 있게 편집한 《고흐가 바라본 세상》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작은 위안은 물론 생의 나침판 같은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고흐 전시회>에 가기 전에 읽으면 더욱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