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의 목소리와 노하우가 담긴 신뢰할 수 있는 역사책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사》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와 노하우가 담긴 믿음직한 역사책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연구한 다양한 역사 교육 방법론 수업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성했기 때문이지요.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 가면서도,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실천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자연스레 역사 속으로 뛰어들 수 있게 했습니다. 암사동에 가서 신석기인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강화도에 여행 가서 청동기 시대의 족장과 만나는 등 만화라는 미디어가 가질 수 있는 상상력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한솔이네 가족의 여정을 따라 우리 역사의 숨결이 담긴 곳곳으로 체험 학습을 떠나 보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다채로운 자료와 탄탄한 구성으로 눈이 즐거운 역사책
사진, 지도, 도표 등의 자료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어린이들이 생생한 역사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권당 120여 장의 사진과 지도, 도표, 정보 페이지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발로 뛰며 찍은 교과서 속 핵심 유물 유적 사진은 체험하는 역사,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눈이 소복이 쌓인 장군총, 구석기 시대의 동굴, 발해 상경성 궁전 터 등 기존 교과서나 책들에서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지요. 도표와 지도는 역사 전체를 아우르는 눈을 키워 주고 5천 년 역사 여행의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역사 돋보기’ 부록에서는 본문 내용을 심화 학습할 수 있는 동시에 새로운 역사 해석과 토막 역사 상식 등을 함께 담아내어 역사 교양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생한 만화로 5천 년 우리 역사를 한눈에 읽는다
초등학교 3학년인 주인공 한솔이가 일으키는 좌충우돌 사건 속에 5천 년 우리 역사가 알기 쉽고 친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