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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우리가 가고 싶었던 우리나라 오지 마을
저자 이원근
출판사 벨라루나
출판일 2017-11-01
정가 18,800원
ISBN 9791158160661
수량
여행을 시작하면서 _004
0 1 양치재와 귤암리 _016
0 2 비수구미마을 _024
0 3 덕풍마을 _031
0 4 안반덕마을과 피덕령 _041
0 5 덕산기마을 _050
0 6 한치마을 _056
0 7 귀네미마을 _062
0 8 제장마을과 연포마을 _069
0 9 살둔마을 _079
1 0 구룡령 _084
1 1 고라데이마을 _090
1 2 무건리 _096
1 3 부곡 _102
1 4 설피마을과 강선골마을 _108
1 5 늡다리마을 _115
1 6 모운동 벽화마을 _121
1 7 대간령 마장터 _128
1 8 조경동마을 _134
1 9 연가리마을 _141
2 0 새비령 _147
2 1 안창죽마을 _155
2 2 월정리 _163
2 3 양구 _171
2 4 구와우마을 _176
2 5 횡계 _180
2 6 무릉계곡 _185
2 7 만항마을 _196
2 8 칠랑이골 _206
2 9 원대리 _211
3 0 청량산과 봉성 _218
3 1 대현마을 _225
3 2 승부마을 _232
3 3 대성골 _240
3 4 대티골마을 _247
3 5 여차마을 _252
3 6 내원동과 월외마을 _257
3 7 상림 _266
3 8 예천 용궁 _273
3 9 울릉도 나리분지 _280
4 0 내장산 반월마을 _294
4 1 흥부마을 _302
4 2 계화도 _308
4 3 조계산 굴목재 _312
4 4 월등마을 _320
4 5 도리포마을 _326
4 6 산수유마을과 현천마을 _331
4 7 영광 구수재 _336
4 8 태안해변 _344
4 9 독곶마을 _351
5 0 풍도 _358
5 1 국화도 _364
소개를 마치며 _374
2015년 3월 봄에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를 출간하고 시간이 또 빠르게 흘렀다. 3년이면 오지 마을도 어떻게든 변하고도 남을 시간이다. 하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한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특색 있는 여행지들을 추가로 소개했으며 시간이 흘러 매력이 보다 평범해진 곳은 삭제했다. 또, 변경된 정보들도 보충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더 좋은 코스들을 소개했다. 더 멋진 오지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 또한 추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책을 다듬었다.
작가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가보지 않았던 ...
2015년 3월 봄에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를 출간하고 시간이 또 빠르게 흘렀다. 3년이면 오지 마을도 어떻게든 변하고도 남을 시간이다. 하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한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특색 있는 여행지들을 추가로 소개했으며 시간이 흘러 매력이 보다 평범해진 곳은 삭제했다. 또, 변경된 정보들도 보충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더 좋은 코스들을 소개했다. 더 멋진 오지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 또한 추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책을 다듬었다.
작가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가보지 않았던 때로는 오붓하고, 때로는 다정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다른 곳보다 더 깊이 들어가야 볼 수 있는 곳이고, 조금 더 힘을 내야 만날 수 있는 곳이지만 그곳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소개하고 있는 곳들 중의 대부분은 공기가 좋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 거대한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작가가 추천하는 여행은 사실 요즘같이 교통도 편의시설도 좋은 시대에서 불편한 여행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고 힘겨운 여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구석구석 숨어 있어 구불구불 걸어들어가야 하지만, 큰 도로도 나 있지 않아 차를 놓고 한참을 걸어야 하는 곳도 있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도 있지만, 여정에서 뜻밖의 기쁨을 마주할 수 있다고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