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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남산 아래 큰 동네 : 남대문장충단등 중구 문화유적에 얽힌 이야기 - 서울의향기 1
저자 박경룡
출판사 수문출판사
출판일 1997-12-22
정가 9,000원
ISBN 978897301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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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흐뭇한 미담
고운담골 - 통역관 홍순언의 미담이 깃든 을지로 1가
부엉 바위 - 암지네와 사랑을 나눈 한은석의 전설
약식(藥食 - 중림동 약현에서 만든 찹쌀 밥
번개우물 - 장군귀신이 나타났던 남대문시장 부근
마제은(馬蹄銀의 주인 - 남산 샌님이 받은 말굽 은
새 문 밖의 선술집 - 인조반정을 모의하던 서대문 밖의 선술집
책방 - 사서삼경 등의 책을 팔았던 서점
곽향정기산(藿香正氣散 - 구리개에서 약방을 하던 명의 허준

2. 아름다운 민속
석전(石田 - 신당동 무당내에서 벌어졌던 편싸움
기우제 - 비가 오도록 남대문을 닫고 제사를 지내고
통행금지 - 사대문을 열고 닫아 통행제한
생사당골 - 명나라 장수를 제사 지내던 서소문동 선무사 터
바뀐 신랑 - 수표교 답교놀이에서 술에 취한 이안눌

3. 애환이 깃든 곳
풀무재 - 대장간이 몰려 있었던 충무초등학교 부근
진고개 - 비만 오면 발이 빠지던 충무로 고갯길
구리개 - 약방이 즐비했던 을지로 입구 일대
청개천 - 서울에 수해를 일으키던 개천
목멱산 - 소나무가 울창했던 남산
순청골 - 방범을 맡은 순청이 자리한 순화동 일대
수렛골 - 수레를 끌고 다니던 사람들이 묵었던 순화동 일대
남산의 인맥 - 술을 좋아한 조선초의 정승 손순효
세원지우 - 신덕왕후 강씨의 능이 있었던 정동
가게(假家 - 남대문로에 즐비했던 노점상
한성철시(漢城撤市 - 청.일 상인들을 축출하려던 서울 상인들

4. 서울이 있기까지
설울 - 눈 울타리에 쌓은 서울 성곽
한성부 - 조선시대 서울시청 격인 한성부에서 하던 일
도성 축조 - 조선 최대의 토목공사였던 서울성곽
100년 전의 서울 - 미국 선교사가 본 신비한 서울의 모습
200년 전의 서울 - 기와집이 바다와 같이 깔려있던 서울풍경
300년 전의 서울 - 일본에서 독일인이 쓴 조선 견문기
한양 건설 - 종묘사직과 경북궁 서울성곽을 쌓고
동서분당(東西分黨 - 서인(西人 김효원이 살았던 정동
악몽의 1년 - 왜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