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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말 잡학사전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저자 이재운, 박소연
출판사 노마드
출판일 2024-10-09
정가 33,000원
ISBN 979118628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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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다반사|다방|다시 국물|다쿠앙|다크호스|닦달하다|단골|단도리|단도직입|단말마|단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참뜻을 낱낱이 밝힌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말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독자들이 찾아보기 쉽게 배려하였고, 책 말미에는 이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색인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말의 어원과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제는 순우리말, 합성어, 한자어, 고사성어, 관용구, 일본어에서 온 말, 외래어, 은어 등 크게 여덟 가지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표제어에 대한 유래와 그 변천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말의 원래 뜻과 바뀐 뜻은 물론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보기글’도 함께 실어 실생활에서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사전의 형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 책이 딱딱하고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지레짐작하지는 말 일이다. 각각의 표제어를 마치 이야기하듯이 평이하게 풀어놓음으로써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따라서 국어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러저러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잡학사전 구실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말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독자들이 찾아보기 쉽게 배려하였고, 책 말미에는 이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색인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말의 어원과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제는 순우리말, 합성어, 한자어, 고사성어, 관용구, 일본어에서 온 말, 외래어, 은어 등 크게 여덟 가지로 분류하였다.

이 말이 이런 뜻이었어?

‘시치미를 뗀다’고 하는데, 도대체 시치미는 무슨 뜻인가? 또 우리가 흔히 쓰는 ‘천둥벌거숭이’‘조바심’ ‘젬병’ ‘쪽도 못쓰다’ 등의 말은 어떻게 나온 말인가? 우리가 흔히 쓰는 ‘풍지박산’이나 ‘우뢰’나 ‘개발새발’이 틀린 말이라는데, 그렇다면 올바른 말은 무엇인가? ‘강강술래’가 이순신 장군이 고안한 놀이에서 나온 말이고, 행주치마는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에서 나온 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