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소회
프롤로그
감사의 말씀
Ⅰ. 루비콘강 건너는 일본 핵무장 온몸으로 저지하다
(1 저자, CNN, BBC 등 전 세계 언론에 일본 핵무장 폭로 외신 기자회견(미 하와이 펄 하버
(2 NO, 한반도 공중 폭격, 일본 플루토늄 70kg 은닉, IAEA에 강력 항의
(3 저자의 긴급 항의서한, IAEA 사무총장에게 발송
(4 IAEA 대변인이 저자에게 긴급 회신 보내옴
(5 저자, 빌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 긴급서한 발송
(6 저자, 스타크 미 하원 국제관계소위원장에게 긴급서한 발송
Ⅱ. 일본 응징은 통찰의 선제적 방어 전략
(1 내가 짊어진 십자가, 일본 응징은 한민족 한반도 방어전략
(2 30대 청년 저자, 일본 공사 반역사성 응징하다
(3 일본의 반인도적 전쟁 범죄는 공소시효 없다
(4 온몸으로 강력히 저항한 일본 자위대 해외 파병(PKO
(5 저자, 일본 군국주의 부활 반대 내외신 긴급 기자회견
Ⅲ. 미국의 일본 군국주의 허용은 세계 평화 파괴 실책
(1 일본아 미국아 더 이상 무릎 꿇을 수 없다
(2 미국, 중대한 실수하고 있다
(3 “일본 자위대는 방위 목적에만 국한된 원칙”
(4 저자, 세계적 역사학자 ‘더든’ 교수와 ‘독도 문제 대화’, “역사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것”
(5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께 보내는 저자의 긴급서한, “일본 군사재무장 허용은 미국의 치명적 오점”
Ⅳ. 전 세계에서 펼친 저자의 전 지구적 일본 응징!
(1 저자, 미 워싱턴(Washington D·C에서 일본 군국주의 응징
(2 저자, 미 진주만(Pearl Harbor에서 전 세계 언론 앞에 일본 핵무장 음모 응징! 미국 지원 강력 비판! 중단 촉구하다
(3 저자, 유엔(UN에서 일본 군국주의 부활 강력 응징!
(4 저자, 도쿄(Tokyo에서 일본 반역사성을 응징! 일본의 양심을 묻다
(5 저자, 프랑스 파리(Paris와 OECD에서 일본 핵무장 응징, ‘플루토늄’ 수출 거래 중단 촉구함
이 책은 저자가 1991년 12월 7일 미 하와이에서 열린 ‘진주만 공격 50주년 기념행사’에 모인 전 세계 언론들 앞에서 외치는 비장하고 절박한 호소로 시작되었다.
“일본의 핵 무장은 전후레짐(Regime의 파괴입니다. 또 UN 헌장과 국제법의 명백한 위반으로 온 인류가 힘을 모아서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33년 전인 당시 30대 젊은 청년이었던 저자는 CNN, NBC, PBS, 뉴욕타임즈 등 많은 외신과의 언론 인터뷰에서
“초강대국 미국은 일본을 안보 동맹으로 삼기 위해서, 1941년 이곳 진주만을 기습 공격해 미군의 젊은 병사들 3,000여 명을 살상시킨 일본을 ‘핵 무장’시키려하고 있다.”고 전 세계 언론을 향해 폭로했다.
이 책의 저자 박경철은 그로부터 30여 년이 훌쩍 넘는 오랜 기간을 일본 핵 무장 응징과 군국주의 저지를 위해서 UN, 워싱턴, IAEA, 파리, 베를린, 런던 등에서 풍찬노숙하면서 치열하게 일본과 싸워 왔다.
저자는 일본 핵을 응징하고 미국에 항의하면서 그들과 싸우는 이유를 이 책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일본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고 국제 정의를 바로 세워 인류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저자의 ‘일본 응징’ 핵심 의미는 ‘선제적 대응’이다. 과거 역사에서 한민족이 일본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이유는 준비 없이 무기력하기도 했지만 세상 돌아가는 국제 정세에 너무 둔감했고 캄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베일에 가려 있던 미·일의 핵 무장 커넥션을 1990년부터 밖으로 끌어내어 전 세계에 선제적으로 이 사실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 책에 잘 설명된 ‘일본 군사 재무장’ 역시 1990년 미국 ‘이라크’ 전쟁 개입을 기화로 일본을 PKO(유엔평화유지군 활동으로 묶어서 ‘재무장’의 족쇄를 풀어 주려는 미국의 의도라고 간파했던 저자는 1990년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미 워싱턴으로 날아갔다.
미 국무부, 미 의회, 랜드연구소 등 씽크 탱크를 찾아가 ‘UN적국 일본’의 군사 재무장의 부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