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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대이교도대전. 2
저자 토마스 아퀴나스
출판사 분도출판사
출판일 2015-06-11
정가 55,000원
ISBN 97889419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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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이교도대전』 해제
『대이교도대전』 제I권 해제
본문과 역주
제1장_앞서 다루어진 것에 계속될 것들의 연속성
제2장_피조물에 대한 고찰은 신앙을 교육하는 데 유용하다
제3장_피조물의? 본성을 인식함은 신에 대한 오류들을 파괴할 수 있다
제4장_철학자와 신학자는 피조물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고찰한다
제5장_언급되어야 할 것들의 순서
제6장_다른 것들의 존재 원리가 된다는 점은 신에게 적합하다
제7장_신에게는 작용적 능력이 있다
제8장_신의 능력은 그의 실체다
제9장_신의 능력은 그의 행위다
제10장_신 안에서 능력은 어떻게 언급되는가?
제11장_어떤 것은 피조물과 관련하여 신에 대해 언급된다
제12장_신에 대해 언급된 피조물과의 관계는 신 안에 실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제13장과 제14장_앞서 언급된 관계들이 신에 대해 어떻게 언급되는가?
제15장_신은 모든 것의 존재 원인이다
제16장_신은 무로부터 사물이 존재하도록 만들었다
제17장_창조는 운동도 아니고 변화도 아니다
제18장_창조를 거슬러 제기되는 반론들이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가?
제19장_창조에는 연속성이란 없다
제20장_어떤 물체도 창조할 수 없다
제21장_창조함은 오직 신에게만 속한다
제22장_신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제23장_신은 자연의 필연성으로부터 작용하지 않는다
제24장_신은 자신의 지혜에 따라 작용한다
제25장_어떤 의미에서 ‘전능한 이가 어떤 것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가?
제26장_신의 지성은 특정한 결과에 한정되지 않는다
제27장_신의 의지는 특정한 결과에 한정되지 않는다
제28장과 제29장_사물의 창조에서 마땅히 그래야 할 것이 어떻게 발견되는가?
제30장_창조된 사물에는 절대적 필연성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제31장_피조물이 항상 존재했다는 것은 필연적이 아니다
제32장_세계의 영원성을 신 측으로부터 증명하기 원하는 이들의 근거들
제33장_세계의 영원성을 피조물 측으로부터 증명하기
출판사 서평
저는 당신 손이 만드신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대이교도대전』의 제목에 대하여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전승된 토마스의 작품으로, 184개의 수사본과 20개?의 파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틴어 제목 ‘숨마 콘트라 젠틸레스’(Summa contra gentiles에서 ‘숨마’는 본디 ‘주요 내용’ 또는 ‘요약’이라는 뜻으로, 스콜라 학자들은 ‘숨마’를 통해 그들의 학설을 엄격한 체계적 형식으로 서술했다. 『대이교도대전』의 몇몇 수사본에서는 ‘믿지 않는 이들의 오류들을 거스르는 가톨릭 신...
저는 당신 손이 만드신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대이교도대전』의 제목에 대하여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전승된 토마스의 작품으로, 184개의 수사본과 20개의 파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틴어 제목 ‘숨마 콘트라 젠틸레스’(Summa contra gentiles에서 ‘숨마’는 본디 ‘주요 내용’ 또는 ‘요약’이라는 뜻으로, 스콜라 학자들은 ‘숨마’를 통해 그들의 학설을 엄격한 체계적 형식으로 서술했다. 『대이교도대전』의 몇몇 수사본에서는 ‘믿지 않는 이들의 오류들을 거스르는 가톨릭 신앙의 진리에 대한 책’(Liber de veritate Catholicae Fidei contra errores infidelium이라는 제목이 사용되었다. 이 저술의 호교론적 목적만 강조하는 이들은 이를 ‘호교대전’이라 부르기도 하고, 저술 방법에 강조점을 둘 때는 ‘철학대전’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는 『신학대전』과 대비시켜 이성적 방법에 의한 가톨릭 신앙의 해명이라는 방법적 의도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많은 수사본이 ‘숨마 콘트라 젠틸레스’라는 제목을 선호한다. 이 제목을 토마스 자신이 붙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매우 오래된 제목임은 분명하며, 근래 중세철학계에서는 대부분 이 제목을 채택하고 있다.
저술 연대
저술 연대 결정의 전문가인 고티에에 따르면 이 작품은 여러 장소에서 거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