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본 적이 있나요?
구름감상협회 회장 개빈 프레터피니와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작가 윌리엄 그릴이 안내하는
구름 감상 첫걸음
구름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책!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가장 많이 선물한 책(기상학 분야 1위 ★
★ 왕립학회 도서상 수상작가 ★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
모든 구름은 세상에 단 하나뿐이며 각각의 구름은 저마다의 특별함이 있다. 매일같이 우리 머리 위에서 만들어지고 사라지며 때론 장엄하고 때론 무상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한다. 낮은 하늘을 덮고 있는 층구름부터 높은 하늘에 가볍게 떠 있는 새털구름, 그리고 두루마리구름, 깃발구름, 토네이도까지, 구름은 모양도 크기도 정말 다양하다. 오늘 당신이 본 구름은 어떤 구름인가?
구름 감상에 매료된 전 세계 구름관찰자들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아름다운 책 《구름관찰자를 위한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구름감상협회’를 설립하고 시종일관한 구름 사랑을 이어온 개빈 프레터피니의 신작으로, 구름 감상을 시작하려는 초보 구름관찰자들을 위한 감성적인 안내서다. 구름의 멋진 이름을 배우고, 구름과 햇빛이 어우러지는 방식에 감탄하며, 지구 밖 다른 행성의 구름도 만나볼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가장 많이 선물한 책 1위(기상학 분야로 꼽히기도 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초보 구름관찰자부터 구름 덕후까지, 구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두고두고 간직할 만하다.
그림 작가 윌리엄 그릴은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역대 최연소 수상과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영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다. 특유의 섬세한 색연필 그림으로 유명한 그는 이번 책에서 넓은 시야의 시원하고 서정적인 그림에 구름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별히 제작한 한국어판 표지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랜드마크인 남산 N서울타워와 한강 위에 몽실몽실한 구름이 떠 있는 풍경을 시원하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