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싸움 잘하는 신자로 살아가기
1부 영적 전쟁은 피할 수 없다
01 영적 전쟁은 실전이다
02 영적 전쟁은 생각에서 벌어진다
03 세상을 능히 이길 힘을 구하라
04 경계하여 승리하라
2부 그리스도인의 영적 무장
05 진리로 허리띠
06 의의 호심경
07 복음의 신
08 믿음의 방패
09 구원의 투구
3부 말씀과 기도의 전사
10 말씀은 강력한 무기다
11 숨겨진 무기, 기도
12 기도의 날을 날카롭게 세워라
책 속에서
마귀가 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마귀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 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우리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사탄을 이기려면, 사탄의 전략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탄이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을 이해할 때, 우리는 사탄에게 넘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0, 24쪽
영적 전쟁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시는 것처럼 마귀도 우리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마귀는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존적인 존재입니다. 성령과 마귀를 분명하게 이해하는 것은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 39-40쪽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옷차림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영적 전쟁에 적합한 옷차림은 전신 갑주입니다. 마귀의 공격에 맞서려면 반드시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마귀의 공격 루트에 따라 디자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로마 병사들은 갑옷 안에 튜닉이라는 속옷을 입었습니다. 길게 늘어진 튜닉을 허리띠로 졸라매야 비로소 전쟁터에 나갈 준비가 됩니다. 허리띠가 병사의 중심을 잡아 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허리띠를 띤다는 것은 영적 전쟁에 임하기 위해 전투태세를 갖춘다는 뜻입니다.
/ 73쪽
마귀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을 공격합니다. 믿음이 흔들릴 뻔한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것입니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는 말은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의 방패를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마귀의 파괴적인 공격에 맞서려면 방패가 꼭 필요합니다. 게다가 마귀는 우리가 방패를 내려놓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패를 멀리 두어서도 안 됩니다. 언제든지 손에 붙들고 있어야 합니다.
/ 122쪽
신자는 싸우는 사람입니다. 날마다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전쟁터에서 총을 쏠 줄 모르면, 군인이 아닙니다. 칼을 쓸 줄 모르면, 군인이 아닙니다. 영적 군사로서 강한 신자란 말씀에 능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