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강생이』는 주인공 다옴이가 해솔마을에서 보내는 여름방학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 책은 네 가지 에피소드와 그림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다옴이의 여름방학 기억들 중 해솔마을과의 첫 만남부터 시골 오일장, 도롱뇽 계곡, 마을 잔치까지 다양한 일상들을 담고 있다. 다옴이는 해솔마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아간다. 다옴이를 향한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은 다옴이를 한 걸음 성장시킨다.
책 속에서
맴맴맴 매미 소리가 들려요.
할머니 집은 고요한 시골 동네에요.
할머니 집에는 다옴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같이 놀던 친구도 없어요.
낯설고 지루한 할머니 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 본문 중에서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