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검객 낭만기」 본편에선 그려지지 않은,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스토리….
켄신의 최악의 적수 시시오 마코토와 그의 애인 코마가타 유미의 만남을 그린 『불꽃을 지배하다―바람의 검심 · 이막(裏幕―』, 떠돌이 켄신이 도쿄에 오기 전, 요코하마에서 대활약하는 『바람의 검심―메이지 검객 낭만기―제0막』, 작가가 본편 연재 개시 전에 구상했던 ‘초안’을 베이스로 이야기를 재구축한 ‘또 하나의 본편’ 『바람의 검심―키네마판―』, 총 세 편을 수록. 격동의 메이지 시대를 무대로, 검객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그려낸 걸작 스핀오프 작품집. 새로 쓴 『문고판 후기』도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