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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8 : 일제 강점기
저자 김태규
출판사 스푼북
출판일 2024-11-01
정가 13,500원
ISBN 979116581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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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다고?
02 독립운동에 전 재산을 바친 집안이 있다고?
03 1919년 3월 1일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04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세워졌다고?
05 독립군이 봉오동과 청산리에서 승리했다고?
06 일본이 통치 방법을 바꾼 이유는?
07 독립을 위해 실력을 기르려 했다고?
08 일제 강점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09 시를 쓰는 것이 독립운동이었다고?
10 이봉창과 윤봉길이 의거를 일으킨 이유는?
11 아리랑이라는 영화를 들어 봤니?
12 우리 동포들이 해외로 떠난 이유는?
13 한글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14 일제가 전쟁에 우리나라 사람을 동원한 이유는?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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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라면?”
호기심 가득, 질문으로 시작하는 한국사

이미 지나간 역사가 ‘지금의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런 역사를 오늘의 어린이들과 연결해 주는 것은 바로 ‘질문’입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 속 인물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시리즈는 그런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의 눈으로 역사 속 사건을 바라보며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을 던진 순간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질문의 답을 생각하게 되지요. 이제 처음 역사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은 분명 선뜻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지요. 단순히 주어지는 지식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한 지식은 자연히 더욱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정답을 찾았을 때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주제들로 시대를 이해하면 한국사 흐름이 한번에!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중학년에서 고학년에게는 ‘몇 년도에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사건들이 일어난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과 방향성, 그 시대의 특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시리즈는 해당 시대의 흐름과 특징을 보여 주는 흥미로운 사건과 주제들로 한국사를 설명합니다. 어려운 개념이나 연도를 외워야 하는 한국사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사건과 주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며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시대 속에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 교육 과정 교과서 핵심 내용을 처음부터 탄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