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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 삶의 불확실성, 인생의 공백
저자 마크 브로갑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4-09-11
정가 14,000원
ISBN 978895314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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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향한 찬사들
추천의 글_ 그리스도인에게 기다리는 시간이란
추천의 글_ 기다림을 허비하고 있다면

프롤로그_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1 묵묵히, 기다립니다
2 자주, 기다립니다
3 말씀을 붙들며, 기다립니다
4 인내로, 기다립니다
5 적극적으로, 기다립니다
6 함께, 기다립니다
에필로그_ 인생의 공백들, 하나님으로 채우다

부록_ 인생의 공백기에 붙들 하나님의 말씀들

참고문헌
“기다림의 시간,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할 수 없을 때,
먼저 그분에 관해서 아는 진리에 따라 살아 보도록 하자”

솔직히, 기다림은 힘들다
기다림은 힘들고, 빈번하고, 성경적이고, 느리고, 명령된 것이고, 관계적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느린 이 기다림을 불안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보내기 쉽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채울 때, 우리의 인생의 공백은 소망과 희망의 기다림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결혼, 취업, 임신, 치유 등 수많은 삶의 불확실성 속 기다림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에게, 인생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이 책은 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머무르도록 도울 것이다.

하나님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모든 사람이 기다림을 경험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기다림의 ‘방식’이다. 각 장은 기다림의 방식들 중 하나를 다룬다. 자, 하나님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묵묵히: 기다림은 힘들다
자주: 기다림은 흔하다
말씀을 붙들며: 기다림은 성경적이다
인내로: 기다림은 느리다
적극적으로: 기다림은 명령이다
함께: 기다림은 공동체적이다

내 삶의 진실이 무엇인지 모를 때 하나님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진리에 따라 생활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의 정의이다. 묵묵히 주님의 진리에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