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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I. 들어가며
1 회개와 산상수훈(마 4:17
2 무리와 제자들(마 5:1-2
II. 그리스도인의 특성
정체성
3 영적 가난(마 5:3
4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3
5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4
6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5
7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마 5:6
8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7
9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8
10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9
11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마 5:10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마 5:11-12
사명
13 세상의 소금(마 5:13
14 세상의 빛(마 5:14-15
15 착한 행실과 하나님의 영광(마 5:14-16
III. 그리스도인의 행실
율법
16 율법과 선지자를 완전하게 하려고 오신 그리스도(마 5:17
17 율법과 제자의 삶(마 5:18-19
18 천국의 의(마 5:20
19 살인하지 말라(마 5:21-26
20 간음하지 말라(마 5:27-30
21 이혼과 간음(마 5:31-32
22 맹세와 진실(마 5:33-37
23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마 5:38-42
24 인내와 자선(마 5:38-42
25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마 5:43-44
26 그리스도인이 남보다 더하는 것(마 5:45-47
27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마 5:48
외식
28 제자들의 의와 하늘의 상(마 6:1
29 은밀한 구제(마 6:2-4
30 그리스도인의 기도(마 6:5-8
3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32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마 6:10
33 일용할 양식을 위한 간구(마 6:11
34 죄의 용서를 위한 간구(마 6:12
35 시험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간구
산상수훈은 도덕률도 피상적인 교훈도 아니다.
산상수훈은 세상 사람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산상수훈은 제자인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행실을 말해 준다!
**김동윤(런던 한빛교회 담임목사, 김추성(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오덕교(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우상두(한국 OMF 이사장 추천!
우리가 종종 놓치는 사실이 있다.
교회의 탁월함은 멋진 시설과 문화적 적응력에 있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인다운 행실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성경의 교리에 있다.
많은 사람이 기독교를 위안의 종교로 생각한다. 그들은 치유와 번영을 추구함으로써 개인의 행복을 얻으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기독교가 하나님 앞에서 경건을 추구하는 삶의 종교라는 사실은 희미해지고, 그 결과 교회가 세상에서 영향력을 잃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추구하는 가운데 얻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분명하다. 우리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다운 행실을 보여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이를 위해 산상수훈에 나타난 예수님의 가르침에 끊임없이 주목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