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만든 위대한 임금, 세종 대왕
우리나라를 구한 최고의 장군, 이순신
조선 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소녀, 유관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미국 대통령, 링컨
인류에게 편리함을 안겨 준 발명왕, 에디슨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다빈치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
노벨상을 두 번이나 탄 물리학자, 마리 퀴리
운명을 이겨 낸 천재 음악가, 베토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인도 독립의 등불, 간디
책 속에서
세종은 문화를 발전시키려고 많은 힘을 기울였어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우리글을 만들어야겠어.’
세종은 밤낮으로 글자를 연구하느라 눈병이 나서 고생을 하기도 했어요.
― 「세종 대왕」 중에서
이순신은 군사들을 훈련시키고 무기와 거북선을 만들었어요.
거북선은 적이 오르지 못하게 등에는 창검과 송곳을 꽂고, 앞머리와 옆구리에는 화포를 설치했지요. 양쪽에 구멍이 뚫려 밖을 내다볼 수 있고, 노를 저어 빨리 달릴 수도 있었지요.
― 「이순신」 중에서
링컨은 게티즈버그에서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이 된 유명한 연설을 했어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히 지구상에서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다.”
마침내 링컨이 노예 해방을 선언하자 흑인들은 너무나 기뻐 어쩔 줄 몰랐어요.
― 「에이브러햄 링컨」 중에서
1503년, 레오나르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꼽히는 <모나리자>를 그렸어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는 보는 방향에 따라 부인의 얼굴이 기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 「레오나르도 다빈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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