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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결국은 부모의 말이 전부다 : 교장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 자녀 소통법
저자 한선희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4-09-26
정가 20,000원
ISBN 979116910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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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결국은 부모의 말이 전부다

1장. 초등 소통, 부모의 말이 전부다!

1. 시대의 키워드, 소통
2. 초등시기, 부모와 소통이 중요한 이유
3. 우리 아이와의 소통이 왜 어렵죠?
4. 부모가 된다는 것은?
5. 당신은 안전한 부모인가요?

2장. 아이와 어떤 소통을 하고 있는가?

1. 대물림 되는 소통의 방식
2. 나는 어떤 부모일까?
3. 강압적인 부모, 무기력한 아이
4. 과보호하는 부모, 의존하는 아이
5. 믿지 못하는 부모, 자존감 낮은 아이
6. 욱하는 부모, 욱하는 아이

3장. 아이와 쉽고 즐겁게 대화하는 9가지 비밀

1. “언제든지 들어와도 돼.” - 아이의 눈높이로 대하기
2. “네 입장에서 말해줄래?” - 질문하고 끝까지 듣기
3. “너무 고마워!” - 대화를 칭찬과 감사로 시작하기
4. “천천히 걸어다니자.” - 권유의 말을 사용하기
5. “그래서 속상했구나?” - 질문, 경청, 공감하기
6. “너는 특별한 친구야.” - 욕구를 알고 인정해주기
7. “그렇구나, 오히려 좋아!” - 긍정적으로 소통하기
8. “어때? 맘에 들어?” - 나긋나긋 부드럽게 말하기
9. “맞아, 맞아!” - <아이가 술술 말하는 공식> 사용하기

4장. 교장 선생님도 소통이 어려웠어요

1. 잘난 부모의 함정
2. 얼굴을 붉히며 아이들과 싸우다
3. 선생이 이래도 되는 거야?
4. 어른들의 따뜻한 시선이 그리워요
5. 일방적 소통의 최후
6. 소통 연습! 또 연습! 연습만이 살길
7. 넘어진 자리에서 또 넘어지다
8. 나를 살린 한 통의 문자
9. 갈등은 결국 단절을 낳는다

5장. 교장 선생님, 소통은 어떻게 해요?

1. 짱쌤, 유튜브로 소통하다
2. 하루 첫 소통의 시작, 아침 등교 맞이
3. 절친, 부모가 만들어 줄 수 없다.
4. 아이들의 ‘좋아요’를 받는 비결
5. 교장쌤과 부르는 ‘꿈꾸지 않으면’
6. 학교에 캠핑장이 생겼다고?
7. 잔소리 그

“부모의 언어를 바꾸니,
비로소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 단단하고 건강한 아이를 만드는 소통 비결 -

초등 자녀와의 소통,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38년 교육 전문가, 현직 교장선생님인
‘짱쌤’이 전해주는 자녀와의 소통법!

『결국은 부모의 말이 전부다』는 4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생생한 학교 현장을 경험한 저자가 ‘초등학생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를 제시한다. 실제 아이들의 말, 실제 아이들의 반응이 적나라하게 느껴질 정도로 솔직하게 담겨 있어, 실제로 적용하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아이 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부모의 말’이라고 밝히며, 올바른 소통을 위해 필요한 지침들을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 아이와 쉽고 즐겁게 대화하는 9가지 비밀, ‘꼰대 교장’이 되지 않기 위해 저자가 직접 연구한 ‘요즘 아이들’과의 소통법 등에서 저자의 고민과 통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아이와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하다면? 자꾸만 반복되는 소통 오류가 답답하기만 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자. 『결국은 부모의 말이 전부다』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니?
한번 말해볼래?”

소통의 시작은 질문과 경청에서부터!
알아도 어려운 초등 자녀와의 소통 핵심 비법!

눈높이를 맞추되 애 취급하지 말고,
공감과 반응을 하되 끼어들지 말자!

첫째, 아이와 눈 맞추며 이야기를 들어주자.
둘째, 제발 중간에 끼어들어 이야기를 끊지 말자.
셋째, 조언이나 훈계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자.

저자는 아이들과 대화할 때 주의해야 할 점으로 위의 세 가지를 제시한다. 한번 말해볼래? 그런 일이 있었구나? 엄마가 무엇을 도와줄까? 아이의 말을 먼저 충실히 듣고, 그 이후에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소통을 경험한 아이는 항상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