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기발한 생각, 발명에 대한 모든 것
인간은 매우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려고 항상 노력해 왔지요. 그에 따라 수많은 훌륭한 발명들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것들은 우리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지요. 선사 시대 사람들은 바늘을 발명해 옷을 만들어 입고, 길게 이은 가죽을 먹고 자고 생활하던 곳에 지붕처럼 덮어 비를 피했습니다. 약 5천 년 전 발명한 문자로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고, 흔적을 남겼으며, 바퀴의 발명으로 교통수단이 발달할 수 있었어요. 20세기 초 발명된 최초의 항생제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구했고,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술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이렇듯 어떤 발명은 우리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어요.
인간은 매우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려고 항상 노력해 왔지요.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예요! 이 책에는 문자, 바퀴, 항생제, 컴퓨터와 같은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발명에서부터 영화, 라디오, 윈드서핑, 포스트잇, 자동차 와이퍼 등 우리 삶을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 발명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또한,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코카콜라와 막대 아이스크림이 탄생한 이야기는 독자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처음 의도와 달리 많은 생명을 해치게 된 위험한 발명품이 등장하는 과정은 경각심을 일깨워 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끝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세상을 바꾼 발명가들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발명과 발견의 차이에서부터 내 소중한 발명을 지키는 방법까지,
미래 발명가들을 위한 지식과 정보가 가득!
발명은 발견과 달라요. ‘발견’은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것을 찾아내는 걸 가리키고, ‘발명’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무엇인가를 처음 만들어 내는 걸 말하지요. 예를 들어, 사람들은 자연 현상인 전기를 ‘발견’했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