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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큰글자도서] 나는, 오늘 시를 쓴다 : 하루 15분, 나를 만나는 순간
저자 안지민
출판사 리아앤제시
출판일 2024-08-31
정가 16,900원
ISBN 97911977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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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책을 시작하며 | 6
윤동주
서시 10 | 별헤는 밤 12 | 자화상 18 | 편지 22 | 참새 24 |
코스모스 26 | 길 28 |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34 | 부모 36 | 진달래꽃 38 | 산유화 40 |
못잊어 44 | 개여울 46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50 | 먼 후일 52 |
가는 길 54 | 초혼 58 | 님의 노래 62 | 가시나무 66 |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68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70 |
내 마음을 아실 이 72 |
한용운
님의 침묵 78 | 알 수 없어요 82 | 복종 84 | 나룻배와 행인 86 |
사랑하는 까닭 90 | 오셔요 92 | 해당화 98 |
노천명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02 | 저녁별 104 | 사슴 108 |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10 | 눈이 오시네 116 | 파란비 118 |
통곡 122 | 비 갠 아침 124 |
이육사
광야 130 | 청포도 134 | 교목 136 | 황혼 138 | 꽃 142 |
이상
거울 144 |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150 | 검은 새의 노래 152 |
심훈
고독 156 | 그날이 오면 160 |
정지용
향수 164 | 호수 1 170 | 유리창 172 | 고향 174 |
권태응
감자꽃 178 | 꽃시계 180 | 땅감나무 182 | 도토리들 184 |
봄날 186 | 겨울 나무들 190 | 은행나무 192 | 가을 새벽 194 |
들 선물 196 |
기획의도 :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꾸만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이에 대한 우울감에 빠지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큰 언니를 위해, 평소 낭독을 즐기던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시집과 공책을 선물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녁마다 소리 내어 시를 읽고, 공책에 필사하며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여러 시인들의 좋은 시들을 묶어 필사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집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나는 오늘 시를 쓴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 신중년을 위한 특별한 시 필사 가이드

바쁜 일상 속에서 진심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께 깊은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제안하는 책, <나는 오늘 시를 쓴다>가 2024년 9월 9일 출간됩니다.
이 책은 시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사람들,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어렸을 때 외웠던 시가 있는 부모님에게 적합한 도서입니다. 하루 15분, 시를 필사하면서 나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중년을 위해 큰 글씨로 제작되어 시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나는 오늘 시를 쓴다>는 내 사랑하는 시들을 다시 만나고, 감정을 표현하며, 삶의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필사와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공유해보세요.

● 이 책은 신중년을 위해 큰 글씨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