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말씀
추천사
1장. 마을 속 작은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하나.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자연 속 여행 기숙학교
눈부신 자유, 자율과 자치
돌봄과 교육
교사 성장
교육공동체의 힘
둘. 마을과 교육이 만났다
삶의 기술, 교육을 살찌우다
마을기술, 마을을 연결하다
일 놀이 교육과 교과통합
마을 학교(대안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전환마을 과천을 꿈꾸다
셋. 마을가꾸기와 마을 속 교육과정
코로나 19와 마을 속 교육공동체학교!
마을 속 교육과정
마을 속 교육 과정 밑그림(마을이 학교다
마을 청소
마을 신문
마을에서 배움과 나눔
마을을 가꾸는 마을 속 작은 학교
마을 장터
마을 포장마차
과천축제와 별집(스타돔
넷. 교사와 마을활동가(마을교육공동체와 마을살이
마을 숲 속 놀이터 가꾸기와 지키기
마을 작은 도서관이 필요해
삶의 기술, 마을 기술
마을 가꾸기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사업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 마을자율방범대
마을공원과 주민참여예산제도
공동주택과 태양광발전기
마을 여행계와 마을 음악회, 마을 세배
교육 자치와 주민 자치
마을교육공동체포럼과 국제교육포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양성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신문
주민자치 활동과 기자단
잘 먹고 잘 살기 - 마을 살림살이
마을살이 상상 - 마을 주민이 꿈꾸는 마을을 설계한다면!
디지털시대와 마을
교사의 시간과 마을활동가의 시간
교장, 그 어려운 이름으로
교사의 길
2장. 생태전환교육
하나. 일 놀이와 자립교육
일 하기 교육과 자립
농사교육과 교과통합
손끝으로 경험하는 삶의 기술
인간의 시간과 자연의 시간
집짓기와 고물상
고물상과 닭장
둘. 텃밭에서 가꾸는 교육
농사와 생태전환교육
어금니동부
텃밭은 배움터요 놀이터다
텃밭에는 말과 글이 있다
자연의 흐름 따라
텃밭이 주는 선물
우리는 모두 텃밭 초보다
돌팔매질과 참새
셋. 고물상과 쓰레기 처리 교육
고물상과 태양광 발전기
쓰레기 처리 교육
고물상과
마을교육공동체를 가꾸는 학교
자연 속에서 일놀이와 글쓰기로 삶을 가꾸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행복한 미래교육 현장을 가꾸는 맑은샘학교는 2005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자연과 함께 자라고 있다. ‘맑은샘학교’라는 이름처럼 생태주의와 마을이 학교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교육과정에는 ‘생태’와 ‘마을’이 중심이 된다. 아이들은 학교와 마을에서 여러 활동을 하며 세상을 배우고, 직접 농사를 지어 밥을 먹는 경험을 하면서 자연과 가까워진다. 『마을이 학교다』는 맑은샘학교의 아이들과 교사들, 부모들이 교육공동체로 함께 경험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교에서 경험하는 생태전환교육이 마을로 확장되어 마을교육공동체로 이어지고, 나아가 자연 속에서 생태 전환의 삶으로 승화되는 맑은샘학교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공동체 살리는 시리즈
함께 살아간다는 것. 어디서나 공동체를 일굴 수 있습니다. 마음을 모아 혼자만의 경험이 아닌, 우리의 경험을 모아내기만 한다면 가능합니다. 삶을 쏟아붓는 특정한 이슈는 공동체를 만드는 좋은 씨앗입니다. 환경, 교육, 예술, 문화 등 ‘공동체 살리는 시리즈’는 공동체를 다시 일구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