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그저 실험실 안에 머무르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삶의 모든 부분에 깃들어 있다. 과학은 세상을 관찰하며 발전한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디에서 왔는가? 근원이라 하면 단순한 호기심이다, 일상 속에서 느낀 일곱 가지의 호기심. 궁금증이 생겼을 때 그대로 두지않고 탐구해보는 열정을 가진 이들이 모인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궁금증이 체계적인 계획으로, 연구로, 논리적인 보고서로, 자신의 지식과 주장으로 발전해나간다. 각 장에서는 과학 탐구의 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과학원리, 지식, 개념, 과학이슈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일상에서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고,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