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1장 다시 전하는 영원한 생명 (1:1~4
2장 하나님은 빛이시라! (1:5~7
3장 만일 죄를 범하면 (1:8~2:2
4장 예수를 아는 것은 순종하는 것! (2:3~6
5장 사랑과 미움 (2:7~11
6장 하나님 사랑, 세상 사랑 (2:12~17
7장 마지막 때의 미혹자들 (2:18~23
8장 기름 부음 받은 자는 안다 (2:24~29
9장 보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다 (3:1~4
10장 하나님의 자녀는 정말 범죄하지 못하는가? (3:4~9
11장 사랑하지 않으면 신자가 아니다 (3:11~18
12장 사랑하면 구하는 대로 받는다 (3:19~24
13장 미혹하는 영을 주의하라 (4:1~6
14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렇다면 (4:7~21
15장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면 (5:1~5
16장 영생의 확신 (5:6~13
17장 범죄하는 형제를 위해 기도하라 (5:14~21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종합 선물 세트
“복음의 뜨거운 심장이 느껴진다!”
_김영봉 목사
이찬수, 김명호 목사 강력 추천!
옥한흠 목사의 『하나님 사랑의 승리』는 약 30년 전에 전해진 메시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더욱 깊이 있게 다가오는 영적 지혜의 보고다. 이 책에서 다루는 요한일서의 주요 주제들은 현대 성도들의 삶에 여전히 큰 울림을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1. “시대를 읽는 눈, 영원을 보는 통찰력”
하나님과의 교제, 형제 사랑, 세상을 이기는 믿음, 죄의 고백과 용서, 영적 분별력, 진리 안에서의 행함, 중보 기도의 능력 등 요한일서의 핵심 주제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신앙의 고민이자 과제이다. 저자는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예견하듯, 30년이 지난 지금도 현대 사회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적실한 문제 제기와 답변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한 요한의 가르침은 현대인의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 영적 침체와 무기력에 빠진 교회와 성도들을 살리는 비결로, 요한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은사 집회가 아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다시 전하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쉴 새 없이 자극과 새로움을 갈구하는 디지털 시대에, 변함없는 복음의 본질과 능력을 일깨워주는 메시지이다.
저자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다시 듣고 그것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현대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방법론보다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묵상하고 적용하는 것이 진정한 영적 갱신의 길임을 알려준다.
아울러 ‘형제 사랑’에 대한 메시지는,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된 현 시대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실질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돌볼 수 있는지에 대한 혜안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