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복잡한 심정과 미묘한 감정을
솔직하게 시각화하여 감정을 움직이는 작품
우리는 항상 주위로부터 “어른이 되려면 이렇게 해야돼” “회사에서는 저렇게 해야돼” 등 틀에 정해진 색깔을 강요받는다. 그 속에서 우리는 아주 아픈 상처들을 감추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게 과연 내가 원하던 색일까?
내가 원하던 색은 과연 무엇일까?
작가는 그런 우리들의 상처를 절망군의 반창고를 통해 표현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색을 찾아가길, 이 만화를 통해 응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