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전 평가단 평점 4.96점 달성!
일본 ‘고우메 동화상’ 수상 작가 다카하시 미카의 마음 돌봄 판타지 동화!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신비로운 집 ‘부유관’을 만나 보세요
《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이 더욱 공감 가고, 더욱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가득 담아 2권으로 돌아왔다. 이 시리즈는 일본 ‘고우메 동화상’ 수상 작가 다카하시 미카와 따뜻한 그림체로 부유관의 세계를 구현한 간자키 가린의 합작으로 탄생한 동화로, 국내 어린이 사전 평가단 평점 4.96점을 기록하였다. 고민거리가 있는 아이들의 눈에만 나타나는 신비로운 집 ‘부유관’. 부유관의 ‘만남의 방’이라는 곳에서는 버려진 물건들이 가득한데, 이 물건들은 물건을 만든 사람이나 소유했던 사람이 쏟은 애정이 가득 차면 마음의 눈을 뜬다. 그리고 고민이 있는 아이들과 마음이 통해 ‘공명’하면 둘은 파트너가 된다. 이 물건들과 파트너가 된 아이들은 깊은 속마음까지 이야기하며 여러 이유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고민을 해결해 나간다. 2권에서는 ‘남들의 시선’이라는 키워드를 둘러싼 이야기들을 다룬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라쿠, 유행하는 옷을 입고 싶은 히비키, 남들 앞에서 센 척하는 쇼까지. 1권에 이어 2권도 어린이들의 일상에 밀접한 고민과 공감 가는 에피소드들로 꽉 채웠을 뿐만 아니라, ‘잠의 방’이라는 새로운 공간까지 등장해 부유관의 비밀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학교생활, 친구 관계, 그리고 가족 간 문제……
도움이 필요한 외로운 아이들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고민이 있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줄 판타지 동화가 탄생했다. 《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 시리즈는 고민이 있지만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끙끙 앓는 아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치유해 주는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낸 따뜻한 동화이다. 아이들의 말 못 할 고민과 그 고민들을 함께 해결해 주고 어루만져 주는 버려진 물건들의 따뜻한 마음의 대화와 여정을 그린다. 물건들에게는 새로운 역할을,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