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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저자 김덕진, 김아람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4-08-28
정가 22,000원
ISBN 979117117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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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PART 1] 당신이 생성형 AI를 잘 못 쓰는 이유
Chapter 1 AI 상용화 원년이 밝았다: DX를 넘어 AX로
모든 산업에 스며드는 인공지능, 지능형 자동화의 확장
AI가 비즈니스에 불러오는 변화

Chapter 2 우리는 실제로 AI를 얼마나 쓸까?
AI, 이미 직장 내에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인간이 AI를 어려워하는 이유
AI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PART 2] 우리는 AI에게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Chapter 1 결국 AI는 인간의 지시로 움직인다
질문하는 인간, 호모 프롬프트
‘무엇’을 ‘어떻게’ 질문할까?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한 질문의 방법들

Chapter 2 질문이 곧 경쟁력이다
프롬프트 작성 A to Z: 프롬프트 테크닉
AI에게 맥락을 주는 퓨샷(Few-Shot 테크닉
데이터 구조화의 힌트, 생각 생성(Thought Generation 테크닉
머리를 모아보자, 앙상블(Ensembling 테크닉
셀프 반성의 시간, 자기 비판(Self-Criticism 테크닉
생각의 해부학, 분해(Decomposition 테크닉
최소-최대 프롬프팅(Least-to-Most Prompting
생각 나무(ToT, Tree-of-Thought
직관적인 프롬프트 문법으로 질문력 업그레이드 하기

[PART 3] AI 워커스 트랜스포머, 일잘러로 레벨업!
Chapter 1 AI 인사이트로 전략 터보 달기, 기획/전략 직군
시장 분석 능력 UP, 전략 예지력 높이기
아이디어 제너레이터, AI로 신사업 기획 뚝딱
단계별로 차근차근, 사업계획서 작성 뽀개기

Chapter 2 타깃 고객 저격하는 마케터 되기, 마케팅/영업 직군
타깃 고객 저격하는 마케팅 전략 비법
AI 카피라이터와 콜라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신세계
언론 대응도 문제없지, 미디어 대응 전략 수립

Chapter 3 AI비서와 함께 업무 효율 200% 높이기, 경영지원 직군
채용 계획 수립부터 면
“일 잘하는 방식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김미경TV〉 〈손에 잡히는 경제〉 〈언더스탠딩〉 AI 전문 방송 섭외 1순위!
독보적 AI트렌드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의 회사에서 바로 써먹는 AI 활용 전략

옆 팀 신입사원이 나보다 빨리 퇴근하는 이유

챗GPT 광풍은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 직장인이라면 분명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할 방법을 연구해 보라는 회사 지시를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업무에서의 AI 활용은 시기상조라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AI는 직장 내에 조금씩 자리 잡고 있다. 31개국 약 3만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75%의 사람들이 이미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중 46%의 사람들은 불과 6개월 사이에 AI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은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어린 세대일까? 아니다. 실제로 AI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건 Z세대만이 아니다. Z세대와 밀레니얼의 사용 비중이 높지만, X세대로 분류되는 40대 중반부터 50대 후반 이상에서도 생성형 AI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직장에서의 AI 사용률은 높지 않다. KISDI에서 2024년 4월에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내에 생성형 AI를 사용해봤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39.8%에 불과했다. 앞서 살펴본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용도에 비하면 아주 낮은 수준이다. 어떤 용도로 생성형 AI를 사용하느냐고 묻는 질문에는 업무를 위해 활용한다는 응답(47.1%보다 단순 호기심(64.3%이 가장 높았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생성형 AI

한국인이 AI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바로 “질문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특히 생성형 AI의 핵심은 ‘질문 능력’이다. 이용자는 생성형 AI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으며 의사소통을 이어나가야 한다. 그러나 질문하기를 두려워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