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우리의 마음 정원에 행복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1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1장 인간관계가 내 마음 같지 않은 이유
행복의 조건
나도 나를 모르는데 누구를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①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혼자 잘해 주고 상처받는 타입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② “날 좀 내버려둬” 깊은 관계는 두려운 회피형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③ “됩니다, 돼요” 거절을 모르는 예스맨형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④ “매일 똑같은 일상인데 무슨 할 말이 있어?” 정서적 소통 불가형
인간관계 상담실 | 공감 능력이 부족한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2장 자기 사랑과 자기 존중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나에게 관심이 없다
자기 사랑은 결국 ‘존재로서의 나’를 인정하는 것
돋보기를 들고 나에게 집중하기
자기애 vs. 나르시시즘
인간관계 상담실 | 나에게 도움이 되는 진짜 조언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3장 나를 알아야 나의 인간관계도 보인다
감정을 잘 읽는 사람이 행복하다
감정, 몸이 먼저 반응한다
감정 읽어 주기
감정에도 기본값이 있다
모든 감정은 옳지만 모든 행동이 옳지는 않다
감정, 생각, 행동 구분하기
인간관계 상담실 | 요즘 매일 아이에게 욱하고 나중에 후회해요. 어떻게 화를 조절해야 할까요?
2부 나와 먼저 친해지기
4장 나를 알아 가기
솔직해져도 괜찮아
자기 객관화: 나를 천천히 관찰해 보기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어린 시절 돌아보기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나는 아직 다 발견되지 않았다
인간관계 상담실 | 예민한 성격 탓에 생각이 많고 자주 상처를 받아요ㆍ114
5장 상처받은 나의 내면 아이 돌보기
부모가 바라본 대로 자신을 바라본다
나의 애착 유형 알아보기
3F 방어기제
나의 심리적 바운더리는 어디까지일까?
인간관계 상담실 |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렵고 불편합니다. 얼마나 노력해야 관계가 나아질까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5개국의 러브콜을 받은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후속작”
마음 같지 않은 인간관계의 비밀은
내 ‘마음속’에 있다
심리 상담실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가까운 사람들과 겪는 갈등을 고민한다. 그저 보지 않으면 그만, 신경 쓰지 않으면 그만인 관계가 아닌 이들과 겪는 크고 작은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관계 문제 해결의 열쇠다. 저자는 이 열쇠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한다. 상대에게 마음이 상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휘몰아치는 감정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 감정의 근원을 알지 못하고 상대에게 상처 되는 말을 하거나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나쁜 행동이라는 것이다. 내가 느낀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그 감정을 느낀 원인에 관해 차근차근 자신과 대화하다 보면 갈등의 많은 부분이 해소되며, 나의 감정을 상대에게 이해시키기도 쉽다. 같은 갈등이 반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감정과 행동, 생각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와 더 나은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캘리포니아 공인 결혼ㆍ가족 상담 치료사가
알려 주는 관계심리학
건강한 가정, 건강한 관계 회복을 돕는 것에 특히 보람을 느낀다는 저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심리 상담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심리 상담가는 내담자들에게 정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돕는 사람이다. 내면의 상처를 직면하도록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말을 경청하여 마음속 응어리를 깨부수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인 것이다. 자신의 내담자들과 같은 고민을 하는 독자들을 만나 응어리를 마주하는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그것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을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책과 함께 치유되지 못한 상처와 결핍을 안고 사는 내면 아이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해 보자. 그리고 따로 또 함께 행복한 인간관계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