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장애우 챔버오케스트라가 만든 그림 동화
건강한 자존감과 나누는 즐거움을 배우는 마음이 크는 책
움직이는 동영상 DVD 수록
“그래도 한번 해볼 테야!”
소망을 품은 든든이와 외모를 뽐내던 푸름?이의 성장 이야기
“그 가지들을 향해 자랑하지 마십시오.
자랑한다 할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로마서 11: 18
장애우 부서의 성장과 도전이 담긴 열매
교회에서 조직된 장애우 모임들이 많지만 특히 악기를 연주하는 모임으로 시작된...
장애우 챔버오케스트라가 만든 그림 동화
건강한 자존감과 나누는 즐거움을 배우는 마음이 크는 책
움직이는 동영상 DVD 수록
“그래도 한번 해볼 테야!”
소망을 품은 든든이와 외모를 뽐내던 푸름이의 성장 이야기
“그 가지들을 향해 자랑하지 마십시오.
자랑한다 할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로마서 11: 18
장애우 부서의 성장과 도전이 담긴 열매
교회에서 조직된 장애우 모임들이 많지만 특히 악기를 연주하는 모임으로 시작된 온누리사랑챔버는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고 각자의 달란트를 발휘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를 출간하기까지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동화는 작년 여름 수련회 때 선생님들이 무대에 올린 연극을 통해 나누었던 감동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것이다. 단원 10여 명이 직접 그림을 그려 더욱 의미 있는 그림 동화책이 되었다.
교회에서 만들어진 장애우 챔버가 연주하는 그림 이야기
홀로 남겨진 묘목장의 못난이 나무 ‘든든이’는 마음씨 좋은 아저씨를 만나 시냇물이 흐르는 과수원의 양지바른 곳에 심겨집니다.
과수원에 있던 다른 나무들은 키도 작고 잎도 별로 없는 못난이 ‘든든이’를 놀려댑니다.
바람과 해도 혀를 차며 안타까워했던 든든이는 보잘 것 없는 나무였어요.
지적장애를 가진 단원으로 구성된 온누리사랑챔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