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싫다고?
빗소리를 들으면 생각이 달라질걸? 라빵라빵!
차가운 빗방울을 맞자, 춤추는 토끼들은 전부 비를 피하기 위해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그런데 토끼들 사이로 자랑스럽게 비를 맞으며 나오는 토끼들이 있습니다.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춤을 추자!”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보니, “토독토독, 토독토독 토도도독!” 연잎으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어느새 빗방울 노래처럼 들립니다. 그러자 연잎들의 노랫소리도 들려옵니다. 비가 싫다고요? 그렇다면 라빵라빵 춤추는 토끼들을 만나 보세요. 여름에 내리는 비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신나는 여름, 더 신나는 춤추는 토끼들과 신나게 라빵라빵 춤을 춰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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