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필요한 해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제1장 ― 마음 고백의 문을 두드리다
내면 여행을 위한 마음 준비를 시작합니다
나는 나를 믿나요
나 자신을 알고 있나요
지금 나를 위해 살고 있나요
또 다른 선택이 있었나요
용기 낸 나를 격려해 주세요
내면 여행 파트너 코칭이 옵니다
제2장 ― 나(Self를 알아차리다
가족은 서로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나의 안전 기지는 누구였나요
나 알아차림으로 변화를 일으켜요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봅니다
나와 부모는 얼마나 닮았나요
자녀를 통해 나를 알아차립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틀린 선택을 할 때도 있습니다
과거의 나를 버립니다
내가 정말 옳을까요
코칭으로 나를 인식합니다
제3장 ― 불편한 나(ego를 인정하다
불편한 소리를 받아들입니다
고통의 실체를 살펴봅니다
투사를 알아차립니다
공수래공수거입니다
추악한 나도 나입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무의식은 알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비롯될 수 있습니다
제4장 ― 참자아(Self를 찾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요
참자아를 찾습니다
마음의 무대에 오른 자아들
가장 강력한 자아가 드러납니다
자아를 포용합니다
나(Self와 자아(ego를 구분합니다
열린 질문으로 코칭합니다
강점을 폭발시킵니다
에필로그. 모든 자아(ego가 나(Self를 알아차리게 합니다
참고 문헌
나를 사랑하는가? 진정한 나를 찾고 싶은가?
지치고 힘든가? 우울한가?
알코올이나 게임 등에 의존한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변화와 성장을 일으키는 마음 고백의 기적
15년 동안 코치로 활동해 온 저자 이은아는 다양한 마음 고백 들었다. 10대 고등학생이 고백했다. “꿈이 없어요. 게임할 때가 제일 좋아요!” 매사 누나와 비교하는 부모의 눈치를 보며 지내 온 남학생은 코칭을 받은 후에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훗날 원하는 대학, 학과에 입학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0대 대학생이 고백했다. “저 취업할 수 있을까요?” “뭐 해 먹고 살아야 해요?” 이 20대는 진로를 결정할 수 없을 때 코칭을 만나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았다.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유학을 선택했다.
30대 중소기업 오너가 고백했다.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계속해야 할까요?” 그는 코로나 팬데믹 때 사업이 힘들어져 술에 의지하고 말았다. 아무리 애써도 알코올 의존은 심해져만 갔다. 코칭을 통해 나는 실패자가 아니라 실수를 딛고 일어나려 애쓰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자신을 인정했다. 다시 일어설 힘이 생겼다. 40대 워킹맘이 고백했다. “이렇게 희생해 봤자 나에게 남는 게 뭐지요?” “도대체 나는 누구를 위해 사는 걸까요?“ "나를 위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가족을 배려해서 헌신하며 살았던 그녀는 점점 지쳤다. 코칭은 배려와 헌신 이면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 욕구를 알게 해 주었다. 또한 나를 돌보며 타인을 배려할 내면의 힘을 갖게 독려했다. 이제 나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도전할 수 있다며 기적 같은 일이라고 기뻐했다.
50대 대기업 임원이 고백했다. “열심히 치열하게 일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왜 이리 허무할까요?” 치열하게 살아온 그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매우 힘든 상태였다. 당당함과 두려움의 양가감정이 어느 순간 자신을 무너트리고 있었다. 코칭은 나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