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여행 경로 지도
프롤로그
일본은 과연 어떤 나라인가 | 한·일 고대 관계사가 갖는 의미
제1부 일본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14일간의 여정, 첫 목적지 고베
서양식 건물, 이진칸이 늘어선 기타노 지역 | 양이를 유신으로 바꾼 격동의 개항장 | 1995년 대지진의 기억 | 고베에서 마주친 일본의 첫인상
꿈에 그리던 천년 고도 교토에 가다
초기 왜왕들은 왜 궁도를 옮겨 다녔나 | 헤이조쿄와 헤이안쿄는 장안을 모델로 한 도시인가 | 교토보다 오래된 절, 기요미즈데라 | 신불습합의 전통 | 교토의 선주민은 한반도 도래인이었다 | 아라시야마를 일주하다 | 층고가 높은 일본 빌딩
신흥 일본의 탄생을 세계에 알린 도다이지
남대문과 금당(대불전 | 태양처럼 세상을 비추는 비로자나불상, 대불 | 도다이지와 한반도 도래인 | 백 년 전 일본의 문화재 안내서는 한국의 가르침을 드러내었다
도요토미 가문의 영욕을 함께한 오사카성
일본 통일의 아성이자, 도요토미 가문이 멸문된 오사카성 | 침략인가, 출병인가? | 일본의 만행을 비판한 프로이센 대사
신칸센은 고속철의 세계 챔피언이다
효율적이면서도 친절한 신칸센의 세계를 체험하다 | 세계에서 제일 높은 방송송신탑, 스카이트리 | 7세기 초 고찰 센소지 | 니혼바시 vs 닛폰바시
하루 종일 도쿄 시내를 발로 누볐다
야스쿠니에 모셔진 천황 군대와 갈 곳 없는 나치 군대 | 유슈칸, 전쟁의 기억을 기리고 배운단 말인가 | 고쿄 방문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 신주쿠 오모이데요코초 골목, ‘혼술’의 소소한 행복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닛코
이사일사二社一寺의 닛코산나이 |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신격화한 도쇼쿠 | 습합신도와 유일신도 간의 경쟁 | 요메이몬, 모모야마 시대보다 더 화려해졌다 | 닛코가 막부 창건 시조의 영묘로 간택된 까닭은? | 조선통신사는 사실상의 조공 사절이었나
일본 최초의 무가 시대를 연 가마쿠라
가마쿠라는 800년 전 일본의 최대 도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