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AI 시대에 당당하게 살아 남을 수 있는 치트키
CHAPTER 1. 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
1 AI 시대에 글쓰기가 필요한 이유
2 우리는 제대로 된 글쓰기를 배운 적이 없지만
3 시대가 변해도 글쓰기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4 의사소통 능력이 곧 당신의 능력이다
5 글쓰기 능력과 사고력은 한몸이다
6 엔지니어도 글을 잘 써야 살아남는다
7 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는 디테일이 다르다
CHAPTER 2. 유독 글 잘쓰는 사람의 특징
1 읽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쓴다
2 간결하고 정확하게 쓴다
3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다
4 쓰기 위해 읽고, 읽기 위해 쓴다
5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6 생각을 잘 정리하고 표현할 줄 안다
7 자신만의 글쓰기 기준과 원칙이 있다
CHAPTER 3. 일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글쓰기 실수 A to Z
1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쓴다
2 의미 없는 자료만 가득한 보고서
3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없다
4 열심히 썼지만 설득력이 없다
5 근거도 원인분석도 없이 주장만 한다
6 뾰족한 대안 없이 문제만 제기한다
7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것만 본다
CHAPTER 4. 사회초년생을 위한 한 번에 통과되는 보고서 작성법
1 하고 싶은 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
2 보고서는 첫 인상이 중요하다
3 요약 보고서 임팩트 있게 쓰는 법
4 이미 결재 받은 보고서를 벤치마킹하라
5 한번에 선택 받는 보고서 제목 뽑는 법
6 보고서에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7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편집 노하우 8가지
CHAPTER 5. 직장 밖에서도 무기가 되는 글쓰기 비법
1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의 비밀
2 생각을 글로 옮기기
3 인생을 바꾸는 블로그 쓰기
4 평범한 사람의 생존 전략, 콘텐츠 생산자 되기
5 타인을 설득하고 도와주는 스토리텔링의 힘
6 글쓰기 목표를 명확히 세우기
7 글쓰기 근력 키우기
에필로그 이제는
국립환경인재개발원 박상진 원장,
울산과학기술원 최성득 교수 강력 추천!
“현실 사수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책 속 사수의 글쓰기 원칙”
‘글쓰기’라는 단어 앞에서 괜스레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이 아니다. 우리가 삶에서 마주친 ‘글다운 글’ 그리고 ‘글쓰기’는 읽는 이에게 울림을 주는 한 편의 ‘작품’과 그것의 ‘창작’이었으니까. 그러나 학교 밖으로 나와 실제로 작성해야 하는 글은 ‘작품’이 아니다. 자기소개서, 보고서, 기획안과 같이 사실과 통찰에 기반한 ‘문서’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것을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창의력이나 창조성이 아닌 ‘기술’이다.
『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 절대 원칙』은 그 ‘기술’에 대해 가장 섬세하게 다룬 비법서이다. 저자가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일선에서 직접 보고서를 제출하고 검토하며 파악한 글쓰기 원칙은 주관적이거나 함축적이지 않다. 다만 명백하고 명료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작성한 보고서 예시들과 다양하고 재미난 실생활 사례들이 이론 설명을 넘어 독자의 실질적인 이해 수준을 끌어올린다.
“AI 인공지능이 글 쓰는 시대,
현대인에게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이유”
AI가 그림을 그리고 글까지 쓰는 시대에, 저자는 ‘글쓰기 능력 함양’을 주장하고, ‘글쓰기 능력은 곧 생존과 직결된다’고 강조한다. 만일 이를 ‘시대착오적 발상’이라 생각했던 독자라면, 책을 통해 ‘글쓰기를 통한 표현 능력의 한계가 곧 능력의 한계’임을 깨달을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누구든 이 책에 수록된 ‘일잘러’, ‘능력자’들의 글쓰기 특징을 습득하고, 자주 저지르는 글쓰기 실수를 보완하며, 저자가 제안하는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다양한 습관들을 체화함으로써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부족한 글쓰기 실력, 더 구체적으로 ‘못 쓴 보고서’라는 한계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하고 늘 반려 당했던 당신의 각종 서류는 『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 절대 원칙』이라는 한 권의 극약 처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