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성경, 우주와 인간에 대한 진짜 이야기
01 성경은 처음이시죠?
02 하나님은 진짜 계신 걸까요?
03 시간도 창조된 것이라고요?
04 창조일까요, 진화일까요?
05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06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07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할까요?
08 삼위일체 하나님과 결혼의 신비
09 선악과 - 하나님께 대한 죄
10 선악과 - 이웃에 대한 죄
11 타락의 결과와 구원의 예언
12 아담의 죄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13 생명나무가 화염검에 둘러싸이게 된 이유
14 모세오경은 어떤 책일까요?
15 십계명 파트 1 “하나님을 사랑하라”
16 십계명 파트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17 다윗 왕 이야기
18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는 어떤 모습일까요?
19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20 예수님은 왜 인간으로 오셨을까요?
21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22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23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24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대합니다
맺으며 크리스천의 신앙고백
참고자료
[책 내용 속으로]
-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가 가질 수 있는 질문 들에 대한 짧고 명확한 대답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재림에 이르는 성경의 서사를 창조, 타락, 구속의 관점에서 정리한 책이다.
- 이 책에서 제시된 24개의 질문 또는 주제를 통해 기독교의 기본교리에 대한 확고한 토대를 세울 수 있다.
[이 책의 유익성]
- 먼저 크리스천이 된 친구가 아직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에게 쉽고 차근차근하게 성경의 내러티브를 설명해준다.
- 누구나 쉽게 기독교 신앙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게 짧고 쉽게 쓰여졌다. 따라서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 소그룹 모임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기본적인 가르침을 배우기에 매우 유익하다.
- 책 곳곳에 램브란트의 그림을 비롯한 다양한 기독교 성화들을 배치하여 성경의 이야기를 그림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믿지 않는 분들이나 초신자들, 자녀들에게 선물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책 속에서
선악과가 주겠다던 ‘지혜’를 사랑했던 아담과 이브처럼, 지금의 인류도 지혜를 사랑합니다. 철학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필로소피아 Philosophia’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필로Philo’가 ‘사랑’을 뜻하고 ‘소피Sophy’가 ‘지혜’라는 의미이니 ‘지혜에 대한 사랑’, ‘지식에 대한 추 구’가 세상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가정 하에 철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내려고 몸부림쳐 왔습니다. 그것이 인류의 지성사입니다. 그러나 철학이 세상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 세상을 초월한 세계에 대한 지식은 줄 수 없으며 더 나아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현대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합니다. 마치 각자가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이브처럼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판단하고 살아가는 것을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