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회사에서는 안 가르쳐주는 업무 센스 : 전체 프로세스를 꿰뚫는 87가지 일의 기술
저자 이동조
출판사 경이로움
출판일 2024-07-24
정가 17,500원
ISBN 9791192445816
수량

여는 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을 위한 업무 센스 87가지 매뉴얼

1장. 일 통찰과 혁신 기술 - 위기,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01. 일에 끌려다니는 사람, 일을 장악하는 사람
02. 일의 ‘우선순위’ 정하는 법
03. 주인의식, 프로 정신 갖는 법
04.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
05. 일에 몰입하는 방법
06. 양자택일 상황에서 창조적인 의사결정 방식
07. 간단하게 ‘발상의 전환’하는 법
08. 일 통찰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생각 기술
09. 경쟁에서 이기는 세 가지 전략
10. 업무 직관력을 높이는 법
11. 논리적으로 선배를 설득하는 법
12. 융합적 사고와 초연결
13.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상법 5가지
14. 디자인 싱킹 이해와 활용법
15. 생각의 도구 ‘마인드맵’ 활용법
16. 기획력을 높여주는 4MAT 기법
17.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로직 트리’ 활용법
18. 예측력을 높이는 생각 기술
19. 전문성 높여주는 업무 ‘데이터 댐’ 구축법
20. 프로젝트 기획 평가항목 이해하기

2장. 업무 향상 기술 -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완수하는 방법
21. 프로젝트 기획안 작성법
22. 이기는 경쟁 제안서 체크포인트
23. 선배가 자료조사를 지시한 경우
24. 사업계획서 목차 구성 요령
25. 알아두면 유용한 마케팅 분석 프레임워크
26. 1페이지 보고서 만드는 요령
27. 업무 자료 파일 및 데이터 관리 노하우
28. 업무 이메일 잘 쓰는 요령
29. 홍보 카피나 사업 슬로건 작성법
30. 브랜드 네이밍 노하우
31. 비즈니스 협상의 원칙과 협상력 높이는 법
32. 위기 대응 매뉴얼 만드는 요령
33. 알아두면 좋은 고객 분석 방법
34.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35. 재무적 사고와 비용을 줄이는 법
36. 일일·주간 업무계획서 작성법
37. 업무 오답 노트 작성법
38. 일할 때 실수를 줄이는 체크리스트 활용법
39. 전문가 찾기가 중
일의 시작과 끝, 모든 순간을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해
고효율 업무 기술과 도전적인 마인드셋을 전하다

직장인은 회사라는 무대에서 배우가 아닌 감독이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장악해야 하는 직장인은 ‘기획안은 어떻게 구성할까? ‘더 효율적인 보고 방식이 있을까?’ ‘후배에게 어떻게 업무를 지시해야 할까?’ ‘업무가 끝난 후 무엇을 해야 할까?’ 등 여러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고민은 업무 센스를 갖추는 것으로 해소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이 전하는 일잘러의 업무 정복 비결이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업무 센스는 ‘일 통찰력’ ‘업무 향상력’ ‘소통 장악력’ ‘조직 이해력’ ‘자기창조력’을 갖추었을 때 발현된다. 일 통찰력과 업무 향상력은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추고 초연결 사고법과 ‘4MAT 분석’ ‘로직 트리’ 등 다양한 생각 기술법을 활용하는 능력이다. 가치관 및 세대 차이를 포용하고 보고, 미팅, 멘토링,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이 소통 장악력과 조직 이해력이다. 마지막으로 자기 창조력은 번아웃과 유리멘탈을 극복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달성하는 능력이다. 이 모든 능력을 갖춘 직장인은 어떤 업무를 맡아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을 정리한 실무 안내서다.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는 직장인이라면 저자가 이 책에서 설명하는 87가지 일의 기술을 하나씩 갖추어보자. 이 업무 센스가 주말이 끝나는 동시에 시작되는 고민을 없애줄 것이다.

책 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간단하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 전체 프로세스를 꿰뚫어 볼 수 있다. 회사 규모가 커지자, 이러한 내 생각을 잘 담아낸 직원 교육 매뉴얼을 만들고 싶었다. 이 책은 5단계 영역에 걸쳐 총 87가지 짧은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Z세대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일 통찰 능력을 키우면서도 각종 기업, 공무원 현장 업무교육에서 필수적으로 다루고 있는 통합 업무 스킬을 담았다.
--- pp.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