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영어 이메일 상황별 패턴 100
저자 김무현
출판사 작은서재
출판일 2018-01-20
정가 14,500원
ISBN 9791187831037
수량
PART 1 모든 비즈니스 이메일의 형태는 동일하다
: 기본 포맷과 4가지 원칙

기본 포맷을 활용하자
- 국가와 문화를 초월해 통용되는 표준 양식
- 도입부나 맺음말을 과감하게 생략한 간략 양식
- 서명 기능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원칙 1 _ 제목이 곧 내용이다
- 제목에 구체적인 메시지를 담아라
- 제목 앞에 머리말 붙이기

원칙 2 _ 도입부는 3줄 이내로 끝내자
- 도입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메일을 쓰는 목적이다
- 수신자를 호칭할 때는 Dear가 가장 무난하다
- 인사말은 Hello 하나면 충분하다

원칙 3 _ 본문은 명확하고 쉽게 작성하라
- 1메일 1메시지 원칙을 지키자
-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불릿 기호와 표를 이용하라
- 중요한 부분은 굵은 글자와 밑줄로 강조하자

원칙4 _맺음말에도 격식을 갖추자
- 마무리 인사로는 Thank you도 무방하다
- 결구 사용에 주의하자
- 서명을 넣으면 완벽한 마무리가 된다

PART 2 번역기만 믿지 말고 상황에 맞는 예문을 익혀라
: 현장에서 자주 쓰는 100패턴 우려먹기

1 반드시 알아둬야 할 메일 사용 패턴 8가지
CASE 01 메일의 목적부터 밝히자
- PATTERN 001 ~하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I am writing to
- PATTERN 002 ~와 관련하여 In regard to
CASE 02 용건부터 언급하려면
- PATTERN 003 우선(일단 먼저 ~하고 싶습니다 I would like to begin by
- PATTERN 004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as I mentioned earlier
CASE 03 메일 전달·참조 요청하기
- PATTER
“빛나는 토익 점수를 자랑하는 김○○씨는 왜 영어 이메일 쓰기가 두려울까?”
비즈니스에는 토익 만점 수준의 영어가 필요하지 않다. 업종과 직무에 따라 사용 어휘는 다를지라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문장들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은 유사한 뼈대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해외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예문을 이용해, 영어 이메일로 소통해야 하는 50가지 상황과 핵심패턴 100개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각 상황별로 놓쳐서는 안 될 비즈니스 포인트를 마치 선배가 후배 직원에게 설명해주듯 상세히 알려준다. 문법도 정확하고 번역기까지 돌렸는데도 의사소통이 안 된다고 하소연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는 번역기가 실무를 모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번역기에 의존하지 말고 현업에 필요한 문장을 익히면 영어 이메일 쓰기, 문제없다!

요즘 직장인들은 다들 영어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그런데도 영어 이메일 쓰기는 쉽지 않다. 어휘도 풍부하고 문법도 정확한데, 게다가 번역기까지 동원했건만 왠지 의사소통이 안 되는 건 무슨 이유일까? 심지어 만점에 가까운 토익 점수를 자랑하는 사람인데도 영어 이메일 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실무를 모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해외영업을 해온 저자는 “외국과의 비즈니스에서 자주 쓰는 문장은 따로 있다.”라고 말한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려면 어휘나 문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무를 알아야 한다. 그러니 현업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 선배의 이메일을 베껴 쓰듯, 현장감 넘치는 예문을 베껴 쓰자!
모든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은 유사한 뼈대를 가지고 있다. 살에 해당하는 메시지 부분만 달라진다. 영어 이메일로 소통해야 하는 50가지 상황과 핵심패턴 100개를 소개하였다. 핵심패턴 100개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