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서
[PART 1]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뉴스레터 발행인
1 나에게 번아웃이 오다니
2 그래서, 네가 가고 싶은 방향이 뭔데?
3 사이드 프로젝트의 첫 시작
4 80명에게 보내는 첫 번째 주말 편지
Making Tip 뉴스레터 주제를 선정할 때는
5 미완성된 모습? 오히려 좋아
Making Tip 뉴스레터 발송 플랫폼 비교
6 오래 하고 싶어, 우리가 세우고 지키는 원칙
7 무말랭이를 이긴 주말랭이
8 비교하지 않는 마음
Making Tip 다양한 뉴스레터 찾아보기
9 500만 원 보다 값진 5만 원
10 1주년, 그리고 속쓰린 첫 번째 실패
11 오래 하고 싶어서 세운 또 다른 원칙
12 인터벌 달리기처럼
13 금융 치료보다 강력한 것
14 지루한 시간을 버티는 방법
[PART 2] 본업은 주말랭이입니다
15 연애하는 마음으로
Making Tip 뉴스레터 수익화 방법 이모저모
16 안전지대를 스스로 벗어난다는 것
17 대기업, 퇴사한다고 말했다
18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19 배트를 휘둘러야 타율이 올라간다
20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21 결정할 줄 아는 사람
22 주말랭이 팀이 일하는 방식
23 뉴스레터 경계를 넘어
24 주말, 가장 주체적인 내가 되는 시간
에필로그 _ 누군가의 용기가 되기를
부록 _ 뉴스레터 시작을 돕는 Step3
Step 1 뉴스레터 레퍼런스 분석하기
Step 2 뉴스레터 기획하기
Step 3 AARRR 활용해 뉴스레터 성장하기
Website 뉴스레터 제작을 돕는 유용한 사이트
번아웃 극복을 위해 시작한 사이드,
나만의 비즈니스로 성장하다
“이번 주말에 뭐할랭?” 매주 금요일 아침 6만 명의 메일함에 찾아가는 국내 대표 뉴스레터 〈주말랭이〉. 현재는 뉴스레터를 넘어 주말의 설렘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도약했다. 직장인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뉴스레터가 본업이 될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일까?
열정 직장인이었던 저자 황엄지는 어느 순간 눈앞이 새하얘지는 번아웃을 경험한다. 일상에서 주체성을 되찾기 위해 선택한 일은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하기’! 스텝 원. 친구들과 모여 〈주말랭이〉를 발행하며 ‘완벽보다 완성’을 모토로 하나하나 채워가는 기쁨을 경험했다. 스텝 투. 진심을 다해 매주 레터를 발행하자 찐팬 ‘랭랭이’들이 응답하기 시작했다. 내적 동기의 힘으로 한 발짝씩 성장해온 주말랭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찐팬을 모은 주말랭이의 비결
진심 담긴 브랜드 원칙
1년간 뉴스레터 100% 오픈한 ‘찐랭이’ 1만 명, 구독자 피드백 누적 12,000건, 구독자 70% 이상 지인 추천으로 유입. 뉴스레터 주말랭이가 보유한 기록은 남다르다. ‘그저 우리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어서’ 매주 보냈을 뿐인데 구독자들은 그 이상의 애정과 관심으로 보답했다.
많고 많은 뉴스레터 사이에서 주말랭이가 독보적인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브랜딩 전략 이전에 ‘진심’이 있었다. 분석하고 따지기보다 마음을 다했다. 주말랭이가 찐팬을 모을 수 있던 ‘진심 브랜딩’을 샅샅이 살펴보자. 구독자 만족을 위한 콘텐츠 발행 원칙부터, 주말랭이가 일하는 원칙까지 모두 소개한다.
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뉴스레터 운영을 돕는 팁 수록
뉴스레터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국내 대표 뉴스레터 주말랭이 팀이 직접 몸으로 경험한 뉴스레터 운영 팁을 소개한다. [Making Tip] 코너에는 주제 선정부터 플랫폼 비교, 수익화 방법까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디테일한 조언이 담겨 있으며 [부록]에서는 뉴스레터 시작과 운영을 돕는 템플릿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