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디지털 마케팅, 꼭 해야 할까?
01 내가 쓴 광고비의 절반은 어디로 갔을까?
02 디지털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03 디지털 마케팅을 부르는 다양한 호칭
04 디지털 마케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05 컴퓨터를 잘하지 못해도 디지털 마케팅은 가능하다
06 디지털 마케팅을 꼭 해야 할까?
2부 디지털보다 마케팅을 먼저 알아보자
07 이것은 디지털인가, 마케팅인가?
08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09 경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10 쪼개고 선별하고 뽐내는 법, STP
11 마케팅을 위한 성과 관리는 달라야 한다
12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인문학
3부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사전 준비물
13 디지털 마케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14 누구를 디지털 마케터로 뽑아야 할까?
15 디지털 마케팅, 얼마면 돼?
16 디지털 마케팅에 특화된 제품을 찾아라
17 디지털 마케팅의 파트너, 디지털 에이전시
18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원페이지 기획서
4부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자
19 기본 중의 기본, 홈페이지부터 시작하자
20 네이버에 우리 브랜드가 먼저 나오게 해 보자
21 디지털 마케팅의 꽃, 광고
22 모든 길은 콘텐츠로 통한다!
23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이용하자
24 디지털에서 만나는 다양한 커머스의 세상
25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매출을 올려 보자
26 의사결정에 확신을 주는 A/B 테스트
27 마테크가 도와주는 디지털 분석의 세상
5부 디지털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28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의 시너지 효과
29 디지털은 어떻게 버버리를 구원했을까?
30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 찾아온 디지털 마케팅
31 디지털을 이용한 퍼스널 브랜딩과 로컬 브랜딩
6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궁금증들
32 챗GPT와 디지털 마케팅 사이의 미묘한 관계
33 디지털 마케팅은 대학에서 배울 수 없다
34 넷플릭스가 광고 구독 요금제를 만든 이유는?
35 디지털 마케팅의 감춰진 다크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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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은 어떻게 버버리를 구원했을까?
유명한 명품 브랜드지만 어느 순간 부모님 세대가 입는, 지루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갖게 된 버버리는 어떻게 젊은 세대에게도 통하게 되었을까? 버버리는 명품 브랜드 중 최초로 디지털을 도입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SNS를 활용해 신제품과 패션쇼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금은 익숙한 이 방식은 모두 버버리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버버리는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젊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획득한 것이다.
이렇게 디지털 마케팅이 익숙해지고 필수가 된 지금, 어떻게 ‘통하는’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비전문가와 초보 경영자도 디지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집필됐다. 전문 용어와 수학 공식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친절하게 풀어 설명해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각종 전문 용어나 전략을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전반적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내용을 전개한다. 디지털 마케팅의 개념과 필요성,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디지털 마케터 채용, 에이전시와의 협력과 예산 수립, 챗GPT의 활용 가능성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해 비전문가도 쉽게 디지털 마케팅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디지털 마케팅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