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작가의 시작
1장. 독자를 부르는 웹소설의 시작
part 1. 웹소설이란? 웹소설 작가란?
part 2. 웹소설의 장르와 세부 키워드
part 3. 플랫폼 그리고 프로모션
2장. 성공을 부르는 웹소설을 쓰자
part 1. 웹소설의 문체
part 2. 첫 문장+첫 만남+첫 화=1화
part 3. 독자의 흥미를 불러 모으자
part 4. 등장인물은 살아 있다
part 5. 작품 제목과 소개글은 미쳐야 한다
part 6. 소설을 쓰는 게 너무 어렵다면?
3장. 출간을 부르는 웹소설을 기획하자
part 1. 시놉시스의 중요성
part 2. 플롯은 왜 중요할까?
part 3. 트리트먼트를 활용하자
4장. 돈을 부르는 웹소설을 출간하자
part 1. 출간 방법
part 2. 출판사와의 계약 논의
part 3. 어떤 출판사로 가야 하죠?
5장. 평생 웹소설 작가로 생존하기
part 1. 나는 전업 작가다
part 2. 작가의 멘탈 관리
part 3. 작가의 세금 관리
part 4. 작가의 체력 관리
part 5. 작가로 오래 살아남기
part 6. 대박 작품을 출간하는 방법
보너스 Tip. 웹소설의 무궁무진한 2차 IP 사업!
part 1. 소설의 영상화, 웹툰화 등의 2차 IP
part 2. 웹툰화 계약을 하려면?
part 3. 2차 IP 사업은 언제 오픈할까?
마지막. 당신의 시작
부록. 웹소설의 모든 용어를 모았다!
나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모두가 좋아하는 웹소설을 쓰고 싶어!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지?
웹소설과 일반 소설의 차이점은 뭘까? 그 한 가지 의문에서부터 작법서는 시작된다.
무겁게 들고 다니거나 책상 앞에 앉아 필기를 하며 꼼꼼히 읽어야 하는 종이책과 달리, 웹소설을 읽기 위한 준비물은 우리가 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느라 시간이 붕 뜰 때, 수업 시간 중간중간 비는 쉬는 시간에, 자기 전 한숨 돌릴 요량으로 핸드폰을 꺼내 들 때. 우리는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웹소설을 읽는다. 그렇게 읽기 시작한 웹소설이 재미있다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빈 김에 읽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읽게 된다.
이 웹소설 작법서는 ‘시간을 내서 읽게 만드는’ 웹소설을 쓸 수 있는 여러 노하우를 수록했다.
소설을 쓰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소재는 어떻게 찾고 등장인물에게는 어떤 매력을 부여해야 하는지 모르는 작가 지망생. 내게는 재미있는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읽지 않아 고민하는 신인 그리고 기성작가까지. 웹소설의 정의부터 장르, 프로모션 등 입문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이 책은 한 권만 읽어도 웹소설을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부록으로 증정하는 워크북을 이용해 실제로 소설 시놉시스를 쓰고 등장인물을 구성하며, 플롯을 짤 수 있도록 했다.
웹소설 업계에서 전략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비법이 지금 찾아온다.
책 속에서
웹소설 업계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인풋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내가 출간하길 바라는 플랫폼에서 적어도 대박 작품 5작 이상은 꼭 읽자.
웹소설을 읽기가 어렵다면 노블 코믹스라도 꼭 봐야 한다. 그래야 그 플랫폼에서 원하는, 그 플랫폼의 독자가 좋아하는 전개 방식을 알 수가 있다. 높은 매출을 달성한 작품을 읽어 보지도 않고 어떻게 높은 매출을 내는 작품을 쓸 수 있겠는가? _본문 중에서
플롯을 짜 둔다는 건 이야기의 핵심